장소 : 진천 보탑사
일자 : 2011년 12월 29일
동행 : 아내와...
겨울인데...
아직 실감이 안난다.추운건 그렇더라도..눈산 한번 밟질 못했다.
이상시리 기회가 없다.
늦은 오후아침 눈이 왔는데..벌써 다 녹았다.그냥 올해 넘기기는 그렇고..찾아 나서자..
아내와 한번 나서보기로..
겨울 보탑사는 어떤지 궁금 하기도 하고..
보탑사 입구의 저수지
얼은 모습을 보니 조금은 실감이 난다.
보탑사 입구의 300년된 보호수
푸른 잎이 있을때만 봐 왔는데..
오늘 색다른 분위기다.
옆에서 본 모습
이렇게 올해를 보내는게 아쉽지만..
조금은 겨울을 느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