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괴산 제월대
일자 : 2011년 5월 5일
동행 : 나홀로
성불산 갔다 오는길에
근처에 있는 제월대에 들러 본다.
조선시대 경승지라 하는데..
별다른 특징은 없는것 같다.
주변에 하도 좋은데가 많아 그럴것이다.
그래도 옜시절
풍류를 아는 이들에게는
강과 약간의 바위절벽.. 또한 고산정이
아마도 매혹적인 곳이었을거라 생각든다.
석양의 고산정
주차장 주변 팬션 모습
강으로 가는 길
높은 고목들이 운치를 더하고..
이 곳을 제월대라 부르는 모양이다.
괴강 모습
어디나 꾼들은...
바위 절벽 위로 고산정이 자리한다.
고산정 가는 길
아주 오래된 듯한 고목들이 주변에 많아 장관을 이룬다.
고산정이 보이고..
고산정에서 본 괴강 모습들..
독특한 나무가 눈을 즐겁게 하고..
고산정
고산정 주변의 나무들과 괴강이 멋진 조화를 이룬다.
돌아 내려가는 길 역시 고목들이 많다.
괴산으로 가는 국도변에서 본 제월대 모습
멀리 성불산도 한 눈에 들어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