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문경 선유동계곡(대야산 근처)
일자 : 2011년 4월 18일
동행 : 이모부
모처럼 이모부와 동행..
산책 길에 나선다.
원래 봉정암에 가보기로 하였으나..
출입 통제..
개인적으로 희양산을 참 좋아하는데..
예전 봉정암에서 보았던 희양산을 떠올리며 갔건만..
아무리 사정해도 들여 보내주질 않는다.
할수 없이 주변 돌아보기로 하고..
꿩대신 닭이라고..
오랫만에 찾아보는 선유동 계곡은 참 좋았다.
마치 건축물 같기도 하고..
자연이 빛은 조각물 같기도 하고..
이번 4번째 방문이지만 또 짧지만..
올때마다 참 좋다.
이모부가 만족하시니 더 좋은것 같다.

선유동 계곡 모습

위치도

희양산 원경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다.
오래전 봉전암에서 바라본 기억.. 참좋았는데..
희양산 당겨보고..
사정사정 해도 들여보내주질 않아.. 서운한 마음..
석탄일날 개방한데나....
선유동계곡 입구
정말 그림같은 곳이다.
다만 짧아서 아쉽다.
입구의 학천정
계곡이 짧아 아쉬운 구간이며
글보다는 그냥 눈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