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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용추 비경을 품은 괴산 사랑산1

 

장소 : 괴산 사랑산

일자 : 2011년 3월 23일

동행 : 나홀로..

시간 : 4시간(용세골-용추-연리목 -능선-정상-사랑바위-사기막리-용추-원점회귀)

 

 

 

비경 용추폭포

 

 

 

 

 

오늘도 오후 산행이다.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

비온지 2일 밖에 안돼어 폭포가 낀 곳을 찾아보다..

용추폭포를 둔 사랑산을 택한다.

 

사랑산은 요즘 산악회에서 인기가 많은것 같다.

용추폭포는 참 가보고 싶은 곳이었지만

못가본 곳이고..

요즘 뜨는 사랑산이기에..

참 잘 선택했단 생각이 든다.

 

전에 아내와 시간상 바로 앞에서 돌아간 것에 위로가 된다.

오늘 혼자라서 아내에게 쬐끔 미안하다.

 

 

 

 

용세골 별장지대

오후 늦은 시간이라 입구에서 능선을 타지 않고

여기까지 차로 들어온다.

 

 

멀리 용추에서 올라가는 능선길이 보인다.

 

 

계곡은 시작되고..

 

 

처음 이어지는 편안한 길

 

 

바위가 조금씩 나타나고..

 

 

계곡이 제법 모양을 갖춘다.

 

 

얼마 안되어 바로 용추폭포가 보인다.

 

 

입구의 특이한 바위

 

 

앞에서 본 모습    

 

 

용추폭포

정말 장관이었다.

비가 온지 얼마 안돼 수량도 풍부한 편이라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

 

 

 

 

 

 

 

 

 

 

 

용추폭포 동영상

 

 

옆사면에 있는 멋진 바위절벽

 

 

 

 

 

큰 바위가 운치를 더한다.

 

 

 

 

 

옆으로 이동하면서 본 폭포

다양한 각도의 볼거리가 좋다.

 

 

 

 

 

상부폭포 동영상

 

 

 

마치 거북이 모습을 한 바위

 

 

 

 

 

 

 

 

 

 

 

폭포 위에서 본 모습

 

 

폭포 윗부분도 특이하다.

 

 

폭포 위 계곡

 

 

 

 

 

 

 

폭포에서 바로 사랑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다.

밝을때 조망을 더 즐기기 위해

정상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를 택한다

 

 

오르자마자 바로 나타나는 보호수

연리목과는 달리

밑 부분이 두개의 나무로 되어 있는 특이한 나무다.

 

 

 

 

 

 

 

 

오름 길의 기암

 

 

올라온 용세골이 전망되고..

 

 

길다란 평바위도 지나고..

 

 

동물 형상의 바위도 지난다.

 

 

세월

 

 

동물 머리모양의 고사목

전체적으로 낙타 같기도 하고..

 

 

동물 머리 모양

 

 

바위 지대도 통과한다.

 

 

전망바위

 

 

전망바위에서 본 앞봉 능선

 

 

용세골 입구도 보이고..

 

 

편안한 숲길이 이어진다.

 

 

세월

 

 

큰 송림지대도 지난다.

 

 

특이한 나무

 

 

참 오래된 느낌의 나무줄기

 

 

 

 

 

이어지는 노송지대

 

 

능선에 다다르고..

 

 

 

 

 

능선에 있는 돌에 표시되어 있는 글귀

여기가 정상은 아니다.

 

 

능선의 이정표

용세골 입구에서 오르는 길과 용추폭포에서 올르는 길의 분기점

 

 

오래된 듯한 나무들이 많다.

 

 

되돌아본 분기점

 

 

정상가는 길도 소나무 군락이 많다.

 

 

 

 

 

정상 - 소나무 숲으로 되어 있다.

 

 

정상

 

 

정상에서 가는 길로 바로 가질 않고

주변을 둘러보기로 하고..

 

 

역시 느낌대로 멋진 소나무와 풍광이 많다.

 

 

 

 

 

멀리 속리산 연봉이 보인다.

 

 

속리산을 당겨보고..

 

 

정상 주변의 멋진 소나무 숲

 

 

없는 길 헤메면서

겨우 내려가는 능선 길 조망 확보한다.

 

 

멋진 암구 뒤로 대야산도 보인다.

 

 

 

 

 

바위가 멋지다.

 

 

 

 

 

다시 보이는 속리산 방향

 

 

 

 

 

오늘 산행중 제일 멋진 소나무 발견

물론 일반 등로에서는 볼수 없는 것들이다.

 

 

 

 

 

 

 

 

 

 

 

 

 

 

일반 등로로 접어들어 하산 길에 바로 나타나는 특이한 바위

 

 

 

 

 

독수리바위

내가 붙인게 아니라 정식명칭이다.

 

 

정상 주변에서 본 바위절벽이 나타나고..

 

 

 

 

 

 

 

 

정상을 보고..

저 능선길로 조금 내려 가봤다.

 

 

 

 

 

 

 

 

다시 정상을 보고..

 

 

바위 구간

 

 

언듯 보면 속눈썹 까지 있는 사람 얼굴 형상 바위

 

 

4전망대가 보인다.

 

 

 

 

 

 

 

 

4전망대

 

 

 

 

 

4전망대에서 본 정상

 

 

저번주 다녀온 낙영산 방향

 

 

멀리 속리산 서부 능선

 

 

다시 4전망대를 보고..

 

 

 

 

 

특이한 바위도 나타나고..

 

 

 

또 일반로를 벅어나 주변을 살펴본다.

바위와 소나무 전망까지 두루두루 둘러 본다.

 

 

 

어떤 분(타블러그)은 저 바위를 곰바위라 칭했다.

 

 

역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다.

전망이 아주 좋다.

 

 

세월

 

 

속리산/도명산/낙영산 방향 조망

 

 

 

 

 

 

 

 

 

 

 

속리산 문장대

 

 

2편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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