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조망
영수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된날..
개인적인 소견은 밝히기 그렇고..
그냥 저녁때 벙개소주 모임에 가기로..
시간이 좀 있어 주변 산책에 나선다.
이럴때 꼭 도움을 주는 분이 있다.
"산바람과 함께"님이 얼마전 진천 "영구임도"를 다녀 오셨다.
무릎고장에 오늘같이 시간 없을때 딱이다.
항상 고마우신 분이다.
임도야 뭐 볼건 없지만 조망 하나는 좋다.
이어서 오랫만에 주변 영수사도 들르고..
7.5km 1시간 50분 산책이다.
영수사 입구 주차하고
영수사 방향으로
돌아보고
잠시 오르면 좌측 임도로
임도 접속
멀리 두타산 전위봉이 보이고.. 예술적인 소나무가 아름다운곳
벌거숭이
오르는 길엔 거의 낙엽송이 주를 이룬다.
영구임도라고
하늘은 파란데.. 초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진달래도
소나무도
생강나무꽃
벌목지대
조망이 좋다
산벚꽃이 활짝 피었네..
다 내려와
뭐지?
노인정
걸어온길 돌아보고
도착
영수사로
주차장도 새로 만들고
목련이 반긴다.
보물도 소장하고 있고
두타산 오르는곳.. 이 코스로 딱 한번 올라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