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직원 출근으로 시간이 생기네..
얼마만이여..
근데.. (초)미세먼지가 나쁨으로 지랄맞다.
멀리 가보고도 싶었는데.. 주변으로 정하고..
얼마전 "산바람과 함께"님이 고맙게도 세종 연서면 임도소식을 전해 주셨는데
날씨 별볼일 없는 날 한번 다녀와야지 했던 곳이 떠오르고..
하나 더 있다.
얼마전 요즘 돌로만즌 절로 유명세를 타고있는
수디산자락 "송암사"를 다녀오면서
입구에 "나는 자연인이다"프로에 나오신 "헬로우 미스터장"님이
송암사 바로전 안내 팻말을 해 놓으신게 기억이 나
연계하면 좋겠구나 생각.. 지도보니 임도로 연이으면 되겠다 싶어 가보기로..
임도야 조망 말고는 특별한 매력은 없지만..
자주보는 프로 "나는 자연인이다"중 참 기억이 남는 미스터장님 거처도
연계해 볼수 있어 좋았다.
"램블러"를 한 2km 정도 늦게 키는 바람에 자세하진 않지만..
대충 12km 정도 2시간 55분 오랫만에 임도 산책이다.
정말 특이하고..
웅장하고..
기억이 남아..
참고 포스팅 자료 올려본다.
https://ongoeul1.tistory.com/2838
세종 송암사,공주 동혈사
정말로 참 오랫만에 주변 안가본곳 정보 하나 알았다.그것도 이 주변 분이 아니라 다음 블로그 시절 예전부터 알게된"지리산 동남쪽"이라는 타이틀로 "정헌의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이멀리
ongoeul1.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