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보니 하얀 눈이 쌓였다.
온도는 영상으로 올라간다는 예보에 부리나케 눈이나 보러가자.
아내와 오늘은 처형까지 합세다.
일때문에 빨리 돌아와야 하는 관계로
가까운 산성으로 향한다.
에상대로 아래는 눈이 금방 녹는데..
산성은 아직 눈꽃이 볼만하다.
산책도중 눈도 많이 내려 더 좋다.
가까운 곳에 이리 높은 지대 산성이 있어
눈꽃 눈팅하는데는 그만이다.
이런 날은 버릇같이 산성 가는 일도..
오늘은 gps 안키고 눈꽃 충분히 즐긴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