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산에서 본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
호수공원
오늘은 모처럼 아침부터 산책이다.
모처럼 시간이 많아 좀 길게 걸어보자..
무궁화공원 원점으로 먼저 전월산 올르고..
이어서 이응다리로.. 이어서 호수공원으로..
원수산까지 돌아야 풀로 차는 느낌인데..
무릎보호 차원에서 원수산은 제외하고..
무지 추운날이다.
날씨까지 맑은데 아침이라 그리 선명하지 못한게 아쉽다.
개개별로는 자주 온곳들이라 별 의미 없지만..
연결하니 거리도 제법된다.
다 멋진곳들이라..
걷는 내내 지루함이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진장수가 무지 많아진다.
13km 3시간 45분 천천히 사진 담으며..
무궁화공원 주차하고
숲지나고
전월산으로
좌측으로 돌아가는 길대신 예전길 직진으로
조금 오르면 거대한 조망바위가 있다.
좌측 급경사 로프잡고 오르면
건너편 원수산 조망
본길에 합류하고
최고의 전망처 상여바위 도착
아쉽게 아침이라 시야가 안좋다.
좌로 이응다리로 걸어야할 구간
이응다리 뒤로 멀리 계룡산 라인
호수공원 방향
가야할 호수공원
원수산
아래로 광제사
부강 방향도 마찬가지로 뿌옇다.
조금 가면 정상
버드나무 아래 용샘
물이 마르지 않고 얼지도 않은게 신기하다
좌측 멋진 조망처가 있는데.. 오늘은 시야가 별로라 패스
멋진 소나무 숲이 이어지고
동물기암
송이버섯 같이 생긴 며느리바위
더 내려가면 멋진 전망대가
시야가 흐려 아쉽지만..
이응다리와 뒤로 계룡산
호수공원
아래로 천연기념물인 임난수 은행나무도 보이고
하산
내려와 올려보고.. 전망대가 보인다.
금강으로 가는데.. 막혀있다.
우측 돌아 나가고.. 차 없을때 가운데 차단시설도 넘어야..
이응다리로
억새가 멋지다
이응다리 도착
올라야는데.. 막혀있다.
그래서 예전 아내와 갔을때 참고사진
할수없이 아래로
뿌리깊은 나무
좌로 먼저 돌고
전월산부터 걸어온길
바람이 적어 반영도 좋다
세종 시청
우측으로 걸어갈길
한바퀴 돌고
좌측으로
주차장 지나고
뒤로 멀리 계룡산이 살짝
건물들이 멋지다
호수공원으로
호수공원
전망대 올라
이응다리 방향
이응다리 당기고
디나온 전월산
다시 아래로
소녀상
원수산
요즘 더 생각 나는분
원수산 갈까 고민하다 무릎보호 차원에서 포기... 웬지 껄적지근 하다
보호수는 봐야지
무궁화 공원 원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