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에서 친구들과 헤어지고 오창 돌아오는길..
이른 시간이라 어디 한군데 더 둘러보자..
지도보고 안가본곳 찾아보다.. 없네..
그러면 늦단풍 구경이라도 해야지..
이 시즌에 생각나는곳이 한군데 있다.
세종 단풍명소 금강수목원
단풍도 좋고.. 메타쉐콰이어길도 아름답고..
창연정에서 보는 조망..
예전엔 자주 찾았는데.. 작년 건너 띄어서 올단풍은 어떨지..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군데군데 단풍이 아름답다.
5.5km 1시간 45분 천천히 단풍길따라 둘러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