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갈려다..
하도 올가을 단풍이 안좋아서..
또 버릇같이 간다.
아쉬움은 아쉬움이고.. 기록은 남겨야지..
왜 앞으로 더 안좋아질 확률이 더 많으니..
올가을 단풍이 앞으로 제일일지 모르니..
우리같이 돈버는일 말고는 생활이 산/여행인 사람들에겐 참 깝깝한 일이다.
그래서 오늘도 오후산책길에..
예상대로 안좋다.
독립기념관은 아직 단풍이 반도 안들었는데.. 꼬실라지고 있고..
그나마 곡교천 은행단풍은 볼만하다.
먼저 독립기념관으로..
초기 아래단풍과 중기 노랑 단풍은 그럭저럭 좋았는데..
마지막이 개판이다.
주로 단풍나무길만 돌아보니
딱 6km 1시간 35분 걸음이다.
그럴리야 없겠지만..
내년 단풍은 좋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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