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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임도 보고 뽕도 따고" - 증평 좌구산 9경 스탬프투어

5경 좌구산 정상

 

9경 스탬프 인증후 받은 기념품

 

 

 

좌구산은 밥먹듯이 간다.

내게 맞는 말..

오창에서 가까운곳에 있으니 그만큼 자주 찾는다는 얘기..

가까이도 있지만.. 좌구산은 휴양림과 어울려 사철 아름다운곳이다.

요즘 명상구름다리가 생겨 찾을거리도 만들고..

9경 하나하나 다 멋지지만..

난 그중 낙엽송 단풍이 드는 가을이 제일 좋다.

코스도 다양해 이리저리 코스 바꿔가며 운동하기도 좋고..

좌구산은 산은로는 좀 빠지지만 종합적으로 아름답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9경을 수도없이 찾았지만

오늘은 아내와 한꺼번에 다 돌아보자..

그동안 관심밖이던 올부터 시행하는  스탬프투어로 기념품도 준다니 더좋고..

완전 좋은구경에 선물까지..

"임도 보고 뽕도 따고"네..ㅎ

 

하나 더..

이 아름다운 좌구산9경을 널리 알리고자하는

증평군의 노력과 노고에 감사드린다.

 

 

 

 

 

먼저 휴양림사무실에서 투어 안내받고..

 

 

 

9경 머리속에 넣고..

 

바로 앞 카페건물이 푸른하늘과 너무 잘 어울린다.

 

먼저 좌구산 오르기위해 천문대 주차장 도착하고

 

좌구산 정상까지 왕복이다.

 

 

 

거짓말.. 왕복 5.4km로 표기되어 있는데.. 실지 내 gps로는 4km 나온다.. 시간은 천천히 1시간 50분 걸음이다.

 

 

 

6경 천문대

 

건물 앞에 스템프가

 

 

 

산으로

 

첨부터 계단길

 

 

 

강아지 같네..

 

좌구산은 소나무가 참 아름다운곳이다

 

고목들이 참 많다.

 

제1휴게소 좌로도 하산길 있고..

 

고목들

 

충절바위

 

갈라진게 독특

 

뒷모습

 

그리 관심없고

 

최고 고목 같다

 

고목들이 이어지고

 

계속이다

 

2쉼터도 좌측 하산길도 있다

 

가파른 낙엽송 숲 오르고

 

3쉼터

 

단풍나무지대

 

또 좌로 내려가는 지점 삼거리

 

거친 뾰쪽 바위들이..

 

칼춤바위라고

 

첫 시야가 트인다.. 멀리 계룡산도 보이고

 

구녀산 방향

 

정상

 

 

 

나무들이 자라 조망이 예전에 비하면 완전 별로다. 그래서 잘 안온다.

 

 

 

뒷모습

 

스탬프가 있고

 

다시 돌아가는길

 

 

 

 

 

 

 

 

 

 

 

 

 

 

 

제일 아름다운 소나무 구간

 

 

 

다시 도착

 

 

 

 

 

이어서 아래로 명상구름다리 아래 주차하고

 

이번 코스.. 2.1km 나오고 시간은 40분 정도 걸은듯..

 

바로 아래 단풍나무길 주변에

 

스탬프가 있고

 

단풍나무길은 천문대까지 이어진다

 

우린 좌측으로

 

 

 

 

 

명상구름다리 인증위해

 

 

 

 

 

 

 

 

 

 

 

 

 

 

 

멀리 구석산 귀석산

 

천문대 방향.. 온통 낙엽송.. 가을에 너무 멋진곳

 

 

 

뒤로 다녀온 좌구산 정상

 

 

 

 

 

하트 조형물 옆에 스탬프가 있는데 사진은 빼먹었다

 

거북바위정원

 

좌측길로

 

병영하우스 지나고

 

 

 

 

 

다시 휴양림사무실 우측으로

 

 

 

 

 

 

 

별무리하우스 뒤로

 

바람소리길이 열려있다

 

조금가면 데크에

 

스탬프가 있고

 

데크길이 계속

 

 

 

 

 

정자 좌측으로 구름다리 방향

 

 

 

다시 구름다리

 

 

 

 

 

 

차로 움직인다 좌구정주차장

 

터널 우측으로

 

좌구정 계단 앞에 스탬프가 있고

 

좌구정

 

오늘 최고의 날씨다

 

 

 

삼기저수지

 

뒤로 증평읍과 두타산

 

다시 내려와 별천지공원 주차장에서 본 좌구산

 

 

 

 

 

 

 

풍차 옆에 스탬프가 있고

 

마지막으로 가야할 김득신묘가 율리마을 뒤로 보이고

 

이번엔 삼기저수지로

 

 

 

 

 

주차장 우측으로 조금가면 스탬프가 있다

 

다시 돌아와 율리마을로

 

 

 

멋진 담장따라 오르면

 

정자가 있고

 

바로 아래 스탬프가

 

 

 

 

 

김득신묘

 

 

 

율리마을과 별천지공원

 

이곳에서 식사하고

 

9경 스탬프 다 찍고

 

골르란다

 

그래서 고른것

 

 

"님도 보고 뽕도 따고.."

"구경도 하고 선물도 받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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