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산 구절초
영평사
매스컴마다 난리다.
올 단풍은 물건너갔다고..
행사도 취소되고.. 연기되고..
이상고온으로 인한 이유란다.
내가 보기도 참 형편없다.
올해는 공주 구절산에 안갈려다.
꿩대신 닭이라고.. 구절초나 보자..
가는길 영평사 구절초도 보고.. 일타쌍피..
일단 영평사는 갈수록 형편없다.
그 많은 구절초ㄱ들이 어디로 갔는지..
군데군데 고사리들이 장악하고 있고..
다행히 구절산 구룡사 주변은 만개다..
해가 지날수록 면적도 넓어지고..
아마 잘 가꾸시는듯..
고맙다.
게다가 바위도 많아 눈을 즐겁게 한다.
내년에 올지는 장담 못하겠고..
멋진 단풍이 해마다 이어지기를 고대한다.
공주 구룡산은 3.8km 1시간 40분이나 구절초를 즐겼다.
먼저 영평사
이곳만 구절초가 무성하다.
뒤로
어라~ 개체수가 많은 곳인데.. 거의 전멸..
고사리들이 많이 장악하고
최고로 많은곳인데.. 듬성듬성
구절초축제 안해야겠다.
이곳도 별로
영평사 실망하고 구절산 가는중..
모덕사는 공사중이라 못들어가고.. 은행나무도 아직 물이 안들었다.
길가에 맨날 주차하고
구절산
들어가는길도 구절초가 많아 일부러 길가에 주차했다.
주차장
구룡사
용천문
구절초 군락으로
우와 절정이다.
군락지도 많이 넓어지고
개체수도 많아졌다.
국내 최대군락지라는게 실감이 난다
두꺼비바위라고
큰바위도 많고
큰 새바위
동물 기암
언듯 코끼리
구절암
좌측으로 구절산 명물 돼지바위
구절암
뒤로도 바위군들이
구절산 갔다 돌아와 신선대로 갈 예정
돼지바위 뒷모습
산신제 올리는곳
산신령바위라고.. 3단으로 구성된 바위
주변 큰 바위군
조망
구룡산으로
조금 가면 정상
조금더 가면 이정표.. 선학저수지 방향 바로..
장군바위
큰 암군이다
주변 바위
다시 돌아와.. 예전에 있던 산신각은 허물어 버렸다.
다시 구절암 지나고
우측 신선바위로.. 이곳 이정표는 없어졌다.. 가보니 길도 제대로 없다.
주변 바위군
신선바위군
신선바위
앞으로는 큰 절벽을 이루고
요것도 돼지바위
아래서 본 신선바위
다시 구절포 군락으로
아래보니 코스모스군락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