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생긴 생태탐방로
정상 조망 데크
요즘 참 날씨 좋다.
이럴때는 어디 멀리 떠나고 싶지만.. 여건상 그럴수도 없고..
다만 날씨예보에 29도까지 올라간다고하니..
날씨로는 조망.. 산책로는 숲..
이 여건을 다 맞출수있는 그런곳이 있지..
바로 미동산이다..
사방너무 훌륭한 조망..
게다가 아래 수목원 숲길은 참 아름답다.
오늘은 아내까지 합세하는지라..
얼마전 새로 생긴 생태탐방 데크를 보여주는 목적까지..
오늘은 위 세가지를 다 만족한 하루가 되고..
미동산은 아무리 많이 와도 너무너무 좋은곳..
딱 7km 2시간 40분 걸음이다.
좌측 숲길로
버스팅도 이곳은 연세드신 분들이 많이 오니 트롯트로..
난대식물원은 패스
새로 생긴 생태탐방데크
좌로 오르고
먼저 아래에서
나만 위로..
멋진데.. 포토존이 왜 그곳에 있는지 모르겠다
반대 방향
저곳에서 보는 경치가 으뜸
다시 올라온곳 내려와
이곳으로 가기위해
멋지다
다시 나와
다른 각도로
이번엔 건너편에서
단풍나무길 걸어
다시 내려오고
메타쉐콰이어길
다들 뭘 쳐다보나 가보니..
무슨 M자가
자세히보니 올챙이가 M자를 그리며 이동하는 모습..
큰길로 나와서
미동산으로
우측 올라와 임도 합류
조금 더가서 우측 계단으로
바로 미동산쉼터 우측으로
돌계단 나오고
데크가
4~5군데 테크가 이어지고
능선 우측으로
바로 정상이다
하산은 정문으로
학당산 방향
멀리 뒤로 월악산군까지 보이고
도명산 낙영산 방향
속리산군
멀리 구병산까지..
청주 방향
좌구산
상당산성 방향
아래로 미원
증평 방향 칠보산도
정문 방향으로
삼거리
조망처가 있어 맨날 고라니쉼터로 하산 했는데.. 오늘은 모처럼 정문 방향으로
능선 말고 옆으로 우회길들이..
단풍군락도 있고..
참 멋지게 세웠다.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옻나무 군락
오름계단
좌로 벌목처
조망은 요정도
속리산군
구병산 방향
다시 숲길로
마지막 계단
뒤로 오늘 걸음한 능선이 한눈에..
미동산은 참 아름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