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암사에서 본 대청호
대청댐
대청댐 하류
오늘은 지난 며칠간보다 날씨는 좀 안좋다.
산책길에 아내 따라 나선다길레 아내 안가본곳 생각하다
대청호 조망과 현암사를 들를목적으로 그리 정하고..
갈수록 날씨가 좋아져 다행이다.
코스는 전에 다녀온 문의대교를 원점으로 잡고..
산행은 그리 볼건 없지만.
정상에서 현암사 내려가는 길의 돌탑군과 현암사 조망은 볼만하다.
현암사 내려와 원점회귀 위해 돌아오는 도로는 좀 불편하지만
나무들이 커서 그늘이 많아 다닐만하다.
돌아오는 길 갑자기 지나가는 차가 옆에 세운다..
:형님~" 하는소리에 보니 꼭대기 동생이네..
어찌나 반가운지..
내게 사진 공부도 시켜주고..
산.. 여행.. 모두 박식한 동생이다.
충청북도 관광 발전위해 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멋진 동생.. 정말 반갑다..
좀 이상한건..
지난번하고 거의 또같이 돌았는데..
지난번은 6.9km 이번엔 6.4km 찍힌다.. 왜그렇지?..
시간은 2시간 30분 걸음이다.
문의대교 옆 출발하고
산길로
첨엔 계속 오름길
숲은 참 좋다
산모기도 없고..
가끔 바위지대도
거의 평지 나타나고..
봉우리 하나 넘어
잠시 내리막후
다시 오름길
귀한 바위들
우측은 개구리 머리 같다
특이 바위도
우측 장승공원에서 올라오는 삼거리
조금 오르면
정상 주변 정자가
구룡산 정상이다
예전엔 정상 조망도 좋았는데 지금은 나무들이 자라 겨우 요정도.. 문의 방향
현암사로
고속도로급
뫼산(山) 모양 바위
강아지 모습 바위
돌탑지대
제일 큰 돌탑
작은 돌탑군
오층석탑
잠시 내려가면..
현암사다
현암사 조망은 으뜸이다..
일출명소일것 같고..
아래로 대청댐
멀리 환산도 보이고
얼마전 다녀온 청남대 봉황탑도 보인다
식장산도 보인고
샘봉산
내려가는길
바위들이 멋진 협곡
아래로 맨날 지나면서 들르는 전망대
바로옆 휴게소보다 훨씬 멋진 전망대다
대청댐
물문학관 우측 뒤로 환산
하류 방향
도로따라 걸으며 보는 조망들
잠시 휴게소로
이곳 조망은 좀 그렇다
계속 도로따라
걸음한 능선도 보이고
전원주택
원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