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울에가 무릎연골 줄기세포치료 상담하러가서
MRI도 찍고 시술 날자도 정하고..
무릎 연골이 많이 망가졌단다.
연골이 생성되게 돕는 시술이라는데 과연 얼마나 좋아질지..
무지 심란 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기대도 되고..
만감이 교차한 하루라 저녁늦게 와서 혼술도하고..
아시안게임도 보는데 약올라 술이 더 들어간다.
오늘 우증충한 날씨
오후에 또 병원 예약이 있어
가는길 호수공원으로.. 또 병원 나와서 내맘대로 산책이다.
살기좋은 오창..
아름다운 오창이다
지발 줄기세포 치료가 잘되었으면..
병원에서 나와 내맘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