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마곡산 이어 안성용설저수지로..
수도권 오가며 옆을 지날때 참 멋지겠거니 했던 곳..
차로 드라이브 해보니 한번 걸어보고 싶은 충동이 일던곳..
많고 다양한 전원주택지들이 자리했다면 그만큼 좋단 얘기겠지..
아름다운 꽃필때오면 좋겠지만
오늘 겨울 풍경도 참 멋지다.
한바퀴 도는데.. 4.6km 1시간 15분 걸음이다.
오늘하루 마국산과 용설호수..
이타쌍피.. 즐거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