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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서울,경기권

조망명소 - 이천 마국산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4. 1. 16.

서쪽 조망

 

동쪽 조망

 

 

 

 

 

참 오랫만에 안가본 산하나 간다.

중부고속도로 옆 마국산이다.

 

모처럼 서울 일보러갔다 빨리 마치고 마국산으로..

예전부터 한번 가봐야지 했던산..

내 기억으로는 조망이 좋고.. 군데군데 바위가 있다는것..

주변 마오산까지 환종주 하는 코스..

 

실지 조망 하나는 최고였다. 

일출 행사까지 열리는것 보면 주변 최고인듯..

원래 마오산까지 갈려고 했으나.

말바위까지 다 엑기스 뽑아먹고나니..

주어진 시간 그냥 가운데 하산하고..

주변 안성 멋진 곳으로 소문난 용설저수지 둘레길이나 걸어보자라 결론 내리고..

조금 멀어 이곳들만 보러 오기 좀 껄적찌근해 이리 한다

일타쌍피인 셈이네..

 

조망도 조망이지만..

작은 바위 하나하나 이름지어 놓은 정성 생각할때

고생한 흔적 때문에 더 즐겁다.

다소 닮은꼴이 부족한건 맞지만.. 정말 잘했다.

 

7.5km 첨이라 2시간 35분 자세히 볼려고 노력했다

 

 

 

 

 

 

 

 

 

먼저 서경저수지

 

단풍철에 멋있겠다

 

위로 더 올라가 주차하고

 

좌로 올라 우로 하산.. 근데 너무 추워서인지 길이 얼음으로 살벌하다

 

정상으로

 

불광사 지나고

 

좌측 산길로 가야는데.. 먼저 용광사보러 직진

 

용광사

 

참 특이한 불상.. 그래도 바위보니 이산이 기대가 크다

 

다시 돌아와 정상으로

 

첨부터 맞이하는 바위

 

낙엽에 미끄럽고

 

간간이 조망처

 

 

순한 오름길이

 

군데군데 바위들

 

음지엔 눈들이..

 

악어같이 생긴 바위가 가로막고

 

잘보면 거북같은 바위도..

 

군데군데 오름길이

 

마늘같이 생긴 바위와 나무의 조화

 

드디어 첫 닮은꼴 바위가..

 

이 각도가 제일.. 좀 거시기 하지만 애써 느낄려니 안데스 전사 옆모습이 느껴진다

 

다른 각도로

 

그게 얼굴이면 이건 신발이네..ㅎ

 

언듯 이 각도가 제일 사람같다. 석상 느낌..

 

아무튼 즐겁다 바위작명은 너무 행복한일..

 

게속 평범한 길따라

 

뭐지

 

궁금해 들어가보니.. 초지에서 본 마곡산 정상

 

오름길 주변 바위군들

 

 

물고기 입같고

 

 

 

이것도 언듯 얼굴

 

정상 아래 갈림길이

 

주변 소나무숲이 좋고

 

정상 오름데크

 

헬기장이 있는 마국산 정상

 

 

올라온곳

 

와 조망 끝내준다

 

오갑산 국망산 원통산등이 눈에 들어오고

 

바로 앞 노성산

 

뒤로 수레의산 가섭산까지..

 

가운데 중부고속도로 좌로 음성 마이산까지

 

멋진 소나무 뒤로 또 전망처가

 

 

위로 오르니

 

 

동쪽은 중복되고.. 차라리 헬기장이 더 낫고..

 

남쪽으로

 

눈에 띄는건

 

가운데 뾰쪽 솟은 암봉 내가 좋아하는 조비산이

 

서북쪽 조망

 

 

도드람산~설봉산도

 

아래로는 중부고속도로가.. 정말 조망 끝내준다

 

다시 돌아와

 

반대로

 

자로 또 갈라지는 지점에 바위가

 

제법 멋지다 생각했는데..

 

사자바위라고

 

다소 억지지만.. 이 각도가 제일 비슷

 

또 주변 기암

 

이 바위 이름이 있을법한데.. 안지어놨네..

 

조금가니 할머니얼굴바위라고

 

억지로잘 보면 비슷한 느낌.. 특히 뒤로 묶은 머리가.. 비녀가 있을법한

 

또 기암

 

뭘까 생각하는데..

 

물고기바위라고

 

다른 이름 지었으면.. 내 생각

 

자꾸 바위들에 눈이가고

 

자라바위라고..ㅎ

 

북쪽 능선이라 어름이 살벌하다.. 조심조심..

 

또 나온다

 

 

잘 보니 그나마 이 각도가 제일 독수리 비슷

 

삼거리 공터

 

농업테마파크 방향으로

 

다행이 이곳은 눈이 없어 빠른 진행

 

이런 선바위도

 

다소 지루한 숲길 가다보니

 

또 나온다

 

 

그나마 최선을 다해서 각도 잡고.. 약간 비슷하네..ㅎ

 

 

 

언듯 코끼리 같다.. 잘 지었다

 

 

이런 바위도

 

이건 이름을 안지었네..

 

 

 

 

달리는 말바위라는데..

 

이 각도인가..

 

이 각도인가.. 아니면 의미일까..

 

바위는 이걸로 끝나고 계속 이런길

 

전망대가 나온다

 

 

 

마오산 방향.. 갈등하다 별 의미없는 길이라  어둡기전에 주변 안성용설저수지 산책으로 갑자기 바꾼다.

 

모가의 쉼터라고

 

바로 저 길로 하산한다

 

 

정상 방향

 

 

마을로

 

 

 

큰 도로가 나오고

 

 

모가의 숲으로

 

 

모가의 숲

 

계곡규모보니 그나마 이런곳에 있는 계곡치고 나름 좋을것 같다

 

서경리저수지로

 

 

암반계곡이 나름 좋다

 

 

라드라비 리조트라고

 

 

 

저기 내 애마가 보인다

 

 

해지기전에 안성용설저수지 한바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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