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 조망
오늘도 오후산책
해가 짧아져 목적지 정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다
주변 임도 뒤지다.
전에 병천 풍산공원묘원에서 바라본 만뢰산자락 임도가 생각난다
임도 지도는 거의 없기 때문에 스카이뷰 지도보며 대충 봐놓고..
생긴지 얼마 안된 임도라 뜨끈뜨끈하다
주변 잡목이 안자라 조망은 참 좋다
다만 다녀보니 너무 짶은게 흠..
조망 빼고 특별한 볼게 없는 임도 7.3km 1시간 45분 걸음이다
봉황리 도로변 주차하고
임도로
멀리 작성산 봉암산이 보이고
좌측으로
좌측 임도로
능선 뒤로 보탑사가 있겠지
돌아보고.. 개죽산이 보인다
가운데가 개죽산.. 좌로는..
풍산공원묘원
전에 풍산공원묘원에서 본 오늘 걸음한 임도 참조
계속 오르고
갈림길
좌측으로
오름길
반대편으로도 임도는 이어지는데..
조금 가서 끊긴듯..
임도는 너무 잘 되어 있고..
조망 좋다
반대편 자락 찾아보니 맷돌봉이라고 그쪽 임도도 조만간 가볼 예정이라 대충 확인
뒤로 작성산~봉암산
제법 풀이 자란곳
오름길도 확인되고
어라~ 우측으로 만뢰산 오름길이 만들어져있다
계속 임도따라
봉황리
만뢰산 능선
원래 계속 임도 이어갈 생각이었는데..
마을분 물어보니 임도가 끊기고.. 거기서 내려가는 길을 지랄맞다고.. 그래서 좌로 하산
폐가도 지나고
돌아보고
전원주택들
특이한 바위.. 무슨 표시였던것 같고..
이정표도
민박집도 보이고
석항 소류지 지나고
제법 계곡미도
봉항3리 지나고
보호수
만뢰산 자락
가운데가돌목이고개
잠시 도로따라
멀리 내 애마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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