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도 오후산책길에..
아직도 감기가 진행중인지 산책내내 콧물만 흘린다.
날은 좋지만 뭔지 모르게 시야가 별로 좋지 못한 날이라 별의미없이 가까운 증평 삼보산으로..
굳이 의미를 두자면 안가본 코스 몇군데 둘러보기로..
그래봤자 얼마 안되는 거리고.. 별볼일 없는줄 알면서..
일잔은 산책로 벗어난 성재산인데.. 벌목으로 그곳도 가기 싫다.
삼보산은 그렇다치고..
그나마 어떨지 궁금한 보강천 메타쉐콰이어길 단풍이 남아있나 궁금했는데..
어라~~ 오늘은 이곳이 주연이네..
7.8km 2시간 10분 걸음이다
보강천 메타쉐콰이어 단풍은 멋진 덤으로..










































































이어서 보강천 메타쉐콰이어 보러...

































보강천은 항상 내게 기쁨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