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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충청권

오창저수지 주변 산책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12. 2.

 

 

 

 

어찌 잔뜩 흐리고 비올듯한 날씨다.

아닌게 아니라 산책길에 눈빨이 조금씩 날린다.

 

어차피 이런날 멀리는 못가고 

오창저수지 상류에 상덕리에서 볼때 얼마전부터 임도가 개설되는듯한 모습이 보여

궁금증 해소하기 위해 그리로 가보기로..

실지 가봤더니 임도는 아니고 전원주택이나 농사짓기 위한 작업같아 보인다.

도로끝에서 이어질줄 알았던 임도가 아니다.

하는수없이 작은 길이 보여 가보는데..

그길은 바로 끝나고 쌩길 치며 올라보니 공사현장이다.

다시 돌아오니 거리가 너무 짧아 산책거리를 늘리고..

 

7.4km 1시간 50분 내맘대로 이리저리 코스다.

 

 

 

 

반대편 걸어야할 곳

 

공사현장이 보인다

 

"더 오창호" 캠핑장 방향으로

 

 

이곳 주차하고..

 

 

도로 좌측으로

 

 

 

묘지군

 

반대편 잘보니 전원주택단지도 보이고

 

 

우측 도로로 계속

 

이런곳에 카페가 있다니 아이러니..

 

 

멋진 전원주택 지나고

 

 

 

뭘까.. 보기엔 전원주택지 같이 보이는데..

 

 

출발지점

 

자작나무도

 

 

 

도로끝부분에서  더 가보는데..

 

어라~ 임도가 연결될줄 알았는데.. 아니네..

 

일단 호반으로 내려가

 

 

우측 예전 길 같은곳 계속 가보고

 

이곳에서 끝이 난다.

 

바로앞이 상덕3리

 

 

하는수없이 가시나무 헤치며 위로 올라보자.

 

 

 

아~~ 임도가 아니라 그냥 뭔지는 몰라도 공사현장 이었구나.

 

 

출발지

 

많이도 밀어놨네..

 

그러니 저곳에서 봤을때 임도 공사하는줄 알았지..

 

 

 

 

 

상덕3리

 

전원주택지

 

가시덤풀 지나고

 

 

그래 카페로 내려가자

 

 

멋진 건물인데.. 아쉽다

 

아까 걸음한 도로로

 

 

뒤로 내려온곳

 

 

거리가 너무 짧아 좌측으로 한바퀴 더돌자

 

기도원 지나고

 

 

제법 계곡미가

 

 

 

입구

 

도로따라 조금 걸어가니

 

 

길버리고 우측 농로로

 

돌아보고

 

전에 걸음한 국사봉~환희산인듯

 

우측으로와 좌측길로

 

마을지나고

 

언덕하나 넘으면

 

또 전원주택지

 

오창저수지로 내려간다

 

 

 

원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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