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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충청권

산책 - 증평 삼보산/보강천 메카쉐콰이어 단풍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12. 4.

새로운 벌목지대에서 본 성재산

 

보강천 메타쉐콰이어 단풍

 

 

 

 

오늘도 오후산책길에..

아직도 감기가 진행중인지 산책내내 콧물만 흘린다.

날은 좋지만 뭔지 모르게 시야가 별로 좋지 못한 날이라 별의미없이 가까운 증평 삼보산으로..

굳이 의미를 두자면 안가본 코스 몇군데 둘러보기로..

그래봤자 얼마 안되는 거리고.. 별볼일 없는줄 알면서..

일잔은 산책로 벗어난 성재산인데.. 벌목으로 그곳도 가기 싫다.

 

삼보산은 그렇다치고..

그나마 어떨지 궁금한 보강천 메타쉐콰이어길 단풍이 남아있나 궁금했는데..

어라~~ 오늘은 이곳이 주연이네..

 

7.8km 2시간 10분 걸음이다

 

보강천 메타쉐콰이어 단풍은 멋진 덤으로..

 

 

 

 

보건소 앞 주차하고

 

도로변 단풍도 아직은 봐줄만..

 

 

 

 

증평 방향

 

 

 

 

산으로

 

 

다시 시내 방향

 

 

오늘은 안가본 우측으로

 

 

바로 도로공사 현장 만나고

 

 

중심봉~두타산 라인

 

중심봉

 

도로건너 우측으로

 

바로 안가고 안가본 우측으로.. 대신 낙엽송 멋진 구간은 오늘 생략이다

 

확실히 우회로는 길이 좁다

 

 

묘지 가는길 섞여있고

 

 

볼게 없어 심심하던중 바로 본길과 합류

 

 

삼발렝산

 

 

약수터 다녀오자

 

운동시설

 

다행이 식수적합

 

다시 올라와 길합류.. 그나마 봐줄만한 바위

 

 

 

이따가 안가본 좌측으로 하산할 예정

 

작은 바위도 반갑고

 

눈큰 동물머리 같고., 바위가 없으니 별생각다..

 

대부분 여기까지 다녀가는 곳

 

조망은 이정도

 

계속 가는데.. 바윗길도

 

 

그림자 도로가 아름답다. 어느 고마우신분이 낙엽을 쓸어 이런 모습도 보게 되고..

 

어라~ 우측으로 벌목지대가..

 

원래 저 생재산이 오늘 주 목표였는데.. 벌목으로 생각이 없어졌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4.2km 나오네..

 

돌아가는길 역시나 그림자로 굿..

 

지그재그 내림길

 

 

다시 운동 시설 있는곳

 

더가니 우측으로 안가본 코스로 내려가자

 

이곳도 이정표는 약수터로 되어있네..

 

이곳도 길이 참 좋다. 별볼건 없지만..

 

쉼터도 있고

 

근데 특이하게 태극기가..

 

다 내려와..

 

조망 보여주고

 

백마산~보광산 라인

 

쪽지봉~칠보산~좌구산 라인이 한눈에..

 

약수터는 있는데.. 식수로는 부적합

 

마을 지나고

 

도로로.. 앞 민속체험박물관은 자주 가봐서 패스..

 

 

도로따라

 

 

다시한번 백마산~보광산 라인

 

 

쪽지봉~칠보산

 

새작골산~좌구산

 

 

 

 

언덕 넘어

 

 

도착

 

 

이어서 보강천 메타쉐콰이어 보러... 

 

 

보강천

 

 

 

 

다행이 아직도 볼만..

 

 

 

 

그나마 바람이 잔잔해 반영이 좋다

 

 

 

 

 

 

 

 

 

 

 

 

 

 

 

 

 

 

 

 

 

 

 

 

 

 

보강천은 항상 내게 기쁨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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