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완주 상관 편백나무숲 "공기마을이야기"
일자 : 2010년 9월 21일
인원 : 부모님, 아내, 동생가족
시간 : 2시간 (편백나무 숲 산책코스)
한가위다.모처럼 가족이 다 모였다.부모님 모시고 한잔하고..아침에 일어나 식사하고..여동생 내외는 집으로 떠나고..
잠시 시간내 가족 전체 갈수 있는 편백숲으로 향한다.참 많이 밀리지만가족들 편백숲 웃음소리에 기분 좋다.
주차장에서 본 옥녀봉
옥녀봉을 당겨보고..
편백숲 오름길
5분정도 이런 길을 오른다.
삼거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 오른쪽으로 내려온다.
숲이 대단하다.
먼저 오신 분들이 자리펴고 있다.
오른쪽 길로 오른다.
숲길이 계속 이어진다.
경사가 신한 구간도 지그재그로 편하게 오른다.
사랑스런 조카들
잠깐 하늘이 보이며 한오봉이 조망된다.
또다시 숲으로 들어가고..
잠깐 하늘이 열리며 한오봉에서 왜목재 방향으로 향하는 능선길.
얼마 전에 저코스로 다녀왔다.
오늘은 조카들도 있어 약식으로 코스를 잡았다.
심한 내리막길도 지그재그로 편히 내려간다.
잠깐 이런 숲길도 나타난다.
또 숲으로 들어간다.
오르막 내리막이 계속 이어지고..
멋진 고목
좋은 물이라며 손수 떠주시는 아버님
임도에 다다른다.
유일한 임도구간
여기서 왼편으로 3~4분 오르면 또 숲길이 이어진다.
한오봉에서 내려오는 구간과 만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하산..
한오봉 정상을 당겨보고..
하산길
조금 쉬어가자고...
여기가 제일 숲도 좋고 쉬기도 좋은 구간이다.
또 다시 하산길..
파란 하늘이 열렸다.
백일홍 나무가 멋지다.
유황온천물이 시원하고 기분 좋다.
유황편백탕에서 되돌아본 옥녀봉
옥녀봉~한오봉 라인
다시 원점회귀
주차장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