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진안 천반산
일자 : 2010년 9월 5일
인원 : 부모님과 아내..
시간 : 5시간
(천반산 휴양림 - 천반산 정상 - 말바위 - 성터 - 송판서굴 - 뜀바위 - 죽도 - 장전마을 - 휴양림 원점회귀)
참 덥다...............바람한점 없고 산행내내 모기에 시달려 정말 지친 하루다...
그래도 모처럼 얼마전 신문에서 오린 자료를 주시면서 천반산 말씀을 하신..부모님 모시고 오랫만에 한 산행이라..그래도 뜻 깊었다.
그래도 조망은 참 좋은 산이다.틈틈이 소나무가 즐거움을 주고..죽도의 절경이 그나마 뒷받침 해주니... 그런대로....
원래는 장수천 트레킹까지 해볼 생각이었으나..물이 불어 급 수정 이번 코스를 택한다.
정상 능선길위 최고의 소나무
수동에서 장전 넘어가는 길에서 본 죽도
당겨본 죽도
천반산 휴양림 입구에서본 오늘 산행 능선
휴양림 입구
휴양림의 멋진 소나무
천반산 건너편의 암릉산
천반산 입구
이런 계단이 시작된다.
도중에 쉼터도 나오고..
도데체 몇나무가 모여있나?..
간간이 소나무 능선길이 나온다.
정상 오름길에 본 마이산 전경
오름길 로프구간
전망대가 나온다.
구량천의 모습들..
멋진 소나무와 구량천
고산이 보인다.
암벽이 나타난다.
멀리 덕유산도 보인다.
암벽과 구량천
멋진 나무와 구량천
기암도 지나고..
정상 능선길에 다다른다.
정상 바로전
정상석
정상 능선길에도 멋진 소나무가 많다.
되돌아본 정상
마이산의 모습들..
연이은 소나무 군락
큰 바위곁을 지나고..
멋진 소나무가 있는 전망바위에 도착한다.
장수 가막리 방향
당겨본 가막교
가야할 능선
오른편 죽도방향 능선도 보인다.
멀리 운장산~구봉산 라인이 보인다.
멋진 소나무에서..
말바위에 도착
이번 태풍에 간판이 떨어졌다.
임시방편으로 이렇게 해논다.
성터에 도착하고..
원래 계획은 여기서 할미굴을 갔다 다시 되돌아와..죽도 방향으로 내려갈 계획이었다.
근데 무슨 모기가 그렇게 많은지..걷는 도중에도 달라붙어 마구 쏘아댄다.오늘 한 100방은 물린것 같다.
더위에 힘든데디 모기까지....할미굴은 다음 가막리 방향에서 오를때 가보기로 하고..오늘은 바로 송판서굴 들러 죽도로 내려간다.
정상 근처에 참 넓은 분지가 있다.
특이하다.
구량천이 보인다.
구봉산도 당겨보고..
송판서굴 이정표가 나온다.
굴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 구간이다.
송판서굴
또 다른 굴도 보인다.
굴 안에서 찍은 모습
뿌리가 드러난 나무들.. 왜그랬을까?..
까다로운 급경사 오름길
2편으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