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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강변 산책 - 화양동 입구~낭골절벽 왕복

 

낭골절벽

 

 

 

 

요즘 여름산책은 모기때문에 참 곤욕이다.

제일 좋은게 걷는것이라 안하는건 상상도 안되고..

어쩔수없이 모기와 동반자가 되는건 피할수없는 운명..

피할수없으면 즐기자란 말도 있는데..

도저히 즐길수없는게 모기와의 동행이다.

오늘도 오후 산책..

모기 없는곳 생각하다 걷기 편한 화양계곡으로..

 

난 맨날 화양계곡 주차장까지 가질 않고..

1곡 경천벽을 보기위해 계곡 입구 다리 근처에 항상 주차하고 걷는다

코스도 길고.. 주차비 5000원도 절감하고.. 경천벽도 보고.. 1타 3피..

 

근데 오늘은 화양계곡 입구에서 반대편을 보니 참 멋지고.. 

에전 생각하니 그길에 데크길도 있는것 같고..

그래 오늘은 그리로..

 

실지 가보니 편한 강변절경이고.. 아름다운 길이다.

오늘 코스 마지막 낭골절벽은 이 코스의 백미이고..

근데 수해로 일부구간은 피해가 심각하다.

코스는 좀 짧지만 모기도 없고 좋은 산책길 하나 알았다

 

7.4km 1시간 50붅 산책이다

 

 

 

 

가야할 코스

 

당기고

 

우선 화양계곡 입두로 조금 내려가면

 

화양 야영장 방면 우측으로

 

이 길로 들어서고

 

강변이 참 아름다운길

 

펜션단지 지나고

 

돌아본 출발한 다리

 

화양야영장인데

 

수해로 거의 폐허가 되었다

 

 

강건너 펜션단지

 

 

이 건물도 수해때문인지.. 잘 모르겠다

 

데크길 시작점인데 통제다

 

그래도 들어가봤더니.. 데크길이 떨어져 나갔네..

 

그래서 차도 좀 걷다가

 

이곳에서 데크길로 들어선다

 

 

 

강변길이라 참 갇기 좋다.. 햇빛도 나무로 많이 가리고

 

건너 바위지대

 

참 아름다운 길이다

 

뒤로 흑백산

 

 

데크길 돌아보고

 

심텍 연수원

 

막아놓은 데크길 또 들어서니

 

 

아이고

 

데크길이 심하게 무너졌다

 

다시 돌아가

 

위에서 또 보니.. 얼마나 심했는지 짐작이간다

 

 

흑백산

 

낭골절벽이 살짝

 

펜션단지 지나고

 

다리 건너

 

걸어온길

 

낭골절벽과 흑백산

 

낭골절벽

 

다리 지나고

 

 

심텍연수원 방향으로

 

 

 

아래로 내려가

 

다리 지나고

 

 

 

무너진 데크구간

 

 

 

낭골절벽으로

 

 

 

 

 

낭골절벽

 

역광이라 아쉽다

 

 

계속 가보고

 

돌아본 낭골절벽

 

 

계속 강변길

 

 

 

다시 돌아간다

 

 

 

 

 

 

 

 

기암

 

 

동물 기암

 

 

이 나무 보니 얼마나 물이 찾는지 알수있다.. 근데 아래로

 

웬 TV.. 물에 떠내려온건지.. 아니면 누가 번린건지..

 

 

 

 

 

 

화양계곡 시작점

 

 

멀리 내 애마가 보인다

 

 

걸어온길 또 봐도 멋지다

 

 

 

좋은 한적한 코스하나 접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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