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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운무 대신 반영 - 원남저수지 둘레길

 

 

 

 

 

모처럼 일찍 산책길에..

지난 밤 많은 비가 내렸고.. 지금도 비가 내릴듯한 날씨라..

오늘 같은 날엔 운무가 있는 호반 산책이 혹시나 있지 않을까 싶어

음선 원남지 둘레길을 선택한다

 

그건 기대뿐..

물안개나 구름은 하나도 없고..

그냥 무지 흐린 날씨다..

 

금 실망..

몇번 와본 곳이기에 원래 감흥은 없는디..

그래도 그나마 하나 건진건 반영이다..

화창한 멋진 날씨는 아니어도..

그런대로 운치는 있다.

 

7.7km 2시간 5분 걸음이다

 

 

 

 

혹시나해서 이곳부터 차로 가보는데 물안개는 하나도 없네..

 

반영은 있지만 실망..

 

 

재생예술 체험관 앞 주차하고..

 

새로 지은 건물

 

예전엔 이런 조형물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주변에 치워진 모습

 

좌로 가서 우로 돌아온다

 

 

 

 

여름이라 수풀이 우거진 공원

 

이건 첨이네..

 

가든 지나고

 

 

 

 

관모봉 입구 지나고

 

 

 

섬하나

 

 

 

 

 

원남호수펜션

 

 

 

 

문곡마을 유래비

 

 

건너야할 다리

 

 

반대편 관모봉 오름길

 

 

 

 

 

얼마전 걸음한 임도

 

 

 

 

 

 

 

 

저곳먼저 가본다

 

반영이 좋다

 

 

 

가보니 멋진 전원주택이 있는듯..

 

마을도 있는데.. 어찌나 개들이 짖어대는지 빠꾸..

 

다시 돌아가는길

 

좌측으로 가야할 길

 

호수펜션

 

반대편 걸어온길

 

 

임도도 있고

 

원남호수펜션

 

 

 

건너온 다리

 

 

평범항 길 지나

 

우측으로.. 연꽃단지 가는길로.. 자란 수풀 때문에 다 젖었다.. 후회..

 

 

연꽃단지

 

이 다리 가보기 위해 왔는데.. 뱀도 두마리 보고..

 

 

 

 

 

 

바로 이 다리 건너도 되지만 더 돌기로

 

아예 길이 없어서 고생

 

 

 

캠핑장 지나고

 

 

출발 할때와 비슷한 상황

 

 

 

 

 

원점

 

 

 

괜히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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