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넘들이 욕할지 모르지만..
세상에 내가 이런 산을 다닐줄이야..
그냥 언덕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곳인디..
요즘 연골 고장으로 맨날 임도 수준의 산을 다니다보니..
주변에 그것도 레파토리가 떨어져간다..
오후 비에보에 안갈까하다
빨리 다녀올수 있는 곳 안가본곳 찾다보니..
명심산 양병산이다.
거리가 너무 짧아 왕복하는 코스로
다행이 비는 산책 끝나자마자 내리기 시작한다
무지 세찬 소나기로..
근데 이곳은 전혀 기대안했지만
볼거리가 조금있다
명심산은 너무 평범한데 비해..
양병산은 바위볼거리가 좀 있다..
생각지도 않게 기분 좋다.
백제 유물전시관과 고인쇄박물관이 있어 돌아보느라
딱 6km 1시간 50분 걸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