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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산책 - 청주 명심산/양병산 왕복

백제유물 전시관 조망

 

기암

 

얼굴무늬 기암

 

 

 

 

넘들이 욕할지 모르지만..

세상에 내가 이런 산을 다닐줄이야..

그냥 언덕이라고 표현하는게 맞는곳인디..

 

요즘 연골 고장으로 맨날 임도 수준의 산을 다니다보니..

주변에 그것도 레파토리가 떨어져간다..

오후 비에보에 안갈까하다

빨리 다녀올수 있는 곳 안가본곳 찾다보니..

명심산 양병산이다.

거리가 너무 짧아 왕복하는 코스로

다행이 비는 산책 끝나자마자 내리기 시작한다

무지 세찬 소나기로..

 

근데 이곳은 전혀 기대안했지만

볼거리가 조금있다

명심산은 너무 평범한데 비해..

양병산은 바위볼거리가 좀 있다..

생각지도 않게 기분 좋다.

 

백제 유물전시관과 고인쇄박물관이 있어 돌아보느라

딱 6km 1시간 50분 걸음이다

 

 

 

 

덕암 망향공원 출발

 

 

 

잠시 오르니

 

벌써 명심산 정상이네..

 

그냥 무심코가다 다른곳으로 빠지고

 

다시 돌아와 주 길로

 

제일 기분 좋은곳

 

내려가니 집도 보이고.. 철쭉 동산인듯

 

도심산이라 이리저리 길이 갈래갈래.. 이정표는 없고

 

우측 길이 선명하길레 갔더니

 

엉뚱한 방향으로

 

이곳으로 내려왓다

 

백제유쿨전시관 지나고

 

도로건너 아파트 사이길로 들어가

 

우측으로 산길이 열려있다

 

 

어라~ 멋진 바위 하나가 보이고

 

자세히 보니 돼지머리 옆모습 같네..

 

길은 양병산이 더 좋다

 

 

 

 

어라~ 바위가..

 

 

양병산 정상

 

기암

 

 

 

또 바위지대

 

생각지도 않게 너무 좋다

 

 

 

거북 같기도.. 의자 같기도..

 

귀한 바위들보니 내 상상력이 동원된다.. 넘들이 뭐라 하든말든..

 

언듯 돼지머리

 

 

 

자세히 보면 웃는 얼굴이..

 

가까이보니 수염 있는 할아버지상이다..

 

또 잠시 내려가니..

 

또 바위지대가.. 별볼일 없던 마음이 다 풀린다

 

사람얼굴을 그려 놓았나.. 아니면 자연적인지..

 

새모습 바위도

 

구멍바위

 

 

잠시 도 내려가면

 

고인쇄박물관 들어가는 길이..

 

 

 

 

 

 

 

 

 

 

흥덕사지

 

 

 

뒤로 길을 막아놨는데.. 궁금해서 들어가본다

 

 

아~ 수해현장

 

 

 

우암산

 

다시 막아 놓은곳 넘어서

 

원점으로..

 

바위지대 빼먹은 바위

 

눈감은 개구리 입같다

 

양병산 지나고

 

 

다시 입구 바위

 

유물전시관으로

 

 

 

 

뒤로 올라가 넘어간다

 

 

생각지도 않게 조망이 좋네..

 

우암산

 

 

다행이 뒤로도 길이 있다

 

 

고분군

 

 

 

다시 명심산 지나고

 

다시 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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