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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여행기/충청권

가족나들이(3) - 서산 웅도/조도/벌천포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3. 8. 3.

밀물때 잠기는 웅도다리 유두교(일명 잠수교)

 

웅도 거북바위

 

웅도에서 조도 가는길과 둥둥바위

 

조도

 

조도 토끼바위

 

 

벌천포

 

 

 

2부에서 이어집니다

 

 

이틀째..

원래는 얼마전 장모님과 다녀온 국화도에 다시 갈려고 했다

생각지도 않게 멋진섬 국화도..

장모님 입장에선.. 바지락 캐는 재미가 너무 좋으셨던 모양..

다시 가고 싶으시다고..

어차피 동서내외도 안가봤으니..

첫배 8시인데.. 전에 왔을때 관광객이 많아 수시로 배가 뜨길레..

휴가기간이라 오늘도 그렇겠지하고 안일하게 생각

천천히 준비하고 8시10분 도착했더니 오늘은 관광객이 별로 없어 

정시간에 배가 뜬다고.. 담배는 11시 인데..

아이고 휴가철인데 이리 손님이 없으니.. 걱정된다..

 

하는수없이 대신 선택한게 웅도다.

참 웅도는 여행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들어가는 잠수교부터 체험마을..

이곳까지는 좀 좋다 정도인데..

입구 반대편 끄트머리에 조도 들어가는 찻길이 있다.

그리 들어가는 재미와 조도의 기암들..

정확히 얘기 하자면 조도가 참 아름다운곳이다.

웅도를 통해 들어가니 웅도와 조도를 합쳐 계획을 세운다면..

정말 명품코스라 생각이 들고.. 적극 추천한다.

다만 썰물때만 들어가야 볼수 있는곳이다.

 

오늘 두번째인데도 너무 좋다

 

 

 

 

먼저 삼길포전망대로

 

 

난지도와 도비도 모습 시야가 흐려 아쉽다

 

우측이 도비도.. 뒤로 화력발전소가 희미하게 보인다

 

소난지도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대호방조제

 

웅도 잠수교 밀물때 물이 잠기는곳

 

웅도 입구

 

 

 

지도 둥둥바위에서 조도 들어가는곳

 

먼저 데크길로

 

많이 좋아졌네..

 

 

 

 

새로 생긴 모습

 

 

 

 

바지락 씻는곳

 

 

아래로 거북바위군

 

섬길이 이쁘다

 

뭐 잡는지 궁금

 

 

더 가보자

 

 

 

기암

 

 

계곳 데크 산책길이 있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돌아가는중

 

 

아래로 멋진 바위군

 

 

거북바위

 

 

 

 

 

다시 돌아와 조도로

 

데크길에서 본 섬

 

둥둥바위 도착

 

 

조도 들어가는 찻길과 우측 둥둥바위

 

 

조도 들어가는길

 

 

멋진 이곳은 나올때 둘러보자

 

민가도 보이고

 

마지막에 주차하고

 

바위지대 둘러보자

 

 

뒤로 대우도

 

민가도 보인다

 

이곳은 기암지대다

 

이번 새로 찾아낸 토끼바위

 

이 각도가 더 토끼 같네.. 쥐 같기도하고..

 

오늘은 여기까지만.. 한바퀴 돌고 싶은데.. 너무 더워서..

 

기암

 

 

기암

 

둘이 째려보는듯

 

주변에 멋진 기암들이 즐비..

 

 

 

 

일행들은 너무 더워 쉬고 있고.. 나만 바위 찾으러..

 

큰 기암

 

 

 

 

석문도

 

바람이 불어 나가기 싫다고..

 

분점도

 

 

 

강아지 두마리가 겹쳐 보이는데.. 사진은 좀 그렇네..

 

계속 가기 싫다고

 

그래도 가야지..

 

 

 

나가는길 두꺼비바위

 

 

반대편.. 뒤로 아기 두꺼비도 보이네..

 

 

 

 

아름다운 모습

 

 

 

 

솜섬

 

다시 나가야할길

 

 

잠수교 지나고

 

주변 벌천포로

 

벌천포 해수욕장

 

뒤로 최고의 해안절경 코끼리바위가 있는 황금산

 

 

 

 

 

 

웅도는 참 특이하고 멋진섬..

좀더 정확히 말하자면 조도와 같이 묶었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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