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다리
학생수련원 주변 기암
밤나무유원지 내 바위절벽
산님들 뿔나것다.
3일 연휴 내내 비가내린다는 예보..
어제 봉암사 이어 오늘도 비가 내린다.
비가와도 눈이 와도.. 가자..
우산쓰고 가면 되지..
주변 농다리 둘레길이나 길게 걷자
농다리 가보는데..
때마침 내일까지 축제기간이네..
비가 와서 제대로 축제나 마무리 할지나 모르겠다.
무엇보다도 동병상련이라고
상인들 걱정이 많겠다.
모처럼 길게 돌아보는데.. 비때문에 산길은 피해 둘레길로만..
그래도 바지 젖고 신발 젖는건 마찬가지다.
9.2km 2시간 25분 걸음했다
주차장
차가 왜 많은지 했더니 축제기간이네
소습천
축제중
사람들이 많다
나중에 저곳으로 온다
성황당 지나고
중심봉은 구름모자 썼고
하늘다리로
하늘다리
붕어마을 방향으로
기암지대
얼굴옆모습
우측으로 나오고
데크따라
건너 음식점 전화하면 배로 마중나온다
중심봉은 구름에
우로 나와 좌로
저수지
비가오니 강태공들이 많다
캠핑장 안으로
이 절벽을 보기위해
다시 길로
다리 지나고
중부고속도로
다리건너 우측 농다리 임도 시점 난 그냥 직진
또 다리 지나고
우측으로
고속도로 다리 건너
계속 이런 길이
임도로 이어지고
다시 행사장
고기잡기
내일도 비가 온다는데..
또 어디 가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