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여지없이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
어제보다는 좀 낫다.
오늘도 건너뛸려다 갑갑하네..
짧은 코스로 다녀오자 생각한게 증평 삽사리 임도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어 정보는 없다.
그냥 후딱 다녀오자
생각보다 좋은 코스다
중간 전망대는 정말 멋진 조망을 보여준다.
주변 소나무 임도도 기분 좋게 만들고..
오늘은 미세먼지로 짧게 돌았으나 더 길게 할수 있을듯..
요즘들어 허리가 안좋은 주변 형님과 함께다
너무 좋아하셔서 다행이다.
5.2km 형님 허리 안좋아 천천히 2시간 걸었다
다음에는 풀코스 돌아봐야지..
지금도 전망대 조망이 생각난다
명품 조망처다
좋은 임도하나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