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5일차..
당분간 산에 가지 말라는 의사 말은 잘 지키고있다..
오늘은 통증이 거의 사라진듯..
테스트해보자..
가까운 좌구산 자락 구석산 임도로..
약간 땀을 흘려도 괞찮네.. 다행..
오늘은 동서와 함께..
요즘 부쩍 몸이 부실해진 동서 운동할겸..
평지만 걷다가 오늘은 금경사 산에 오르니 불편한갑다..
천천히 천천히..
5,3km 동서오ㅓ 멎추느라 2시간 10분 걸음했다..
율리 출발
좌측으로
김득신묘로 오른다
율리
백고숲 산책로로
김득신묘
숲으로..
동서 급경사 오르니 무릎이 많이 불편한듯.. 쉬고 또 쉬고
연두색감이 좋다
적은 바위 지대
낙엽송숲
소나무숲
길이 보여 가보니
소나무 가득한 백곡숲이다
다시 거의 쌩길수준 치고 급경사 오르고
동서 힘들게 능선 도착
길은 좋은편
온통 연두색 숲
임도 도착
벚꽃은 지고
이곳에서 직진.. 좌측임도로 접어들고
내리막길은 그나마 편하신듯..
임도 벗어나고
연두빛이 너무 고운데.. 실력이 부족해 색감이 좀.. 그렇네..
또 본격적으로 걷자..
그래봤자 무릎때문에 임도수준이라 아쉽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