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봄색감
요즘 벚꽃 보는 재미에 눈이 호강하는데..
도저히 빼놓을수 없는 곳이 또 있지..
그래도 이 시즌엔 각원사는 가봐야지..
다양한 벚꽃으로 유명한 각원사..
벚꽃.. 겹벚꽃.. 홍벚꽃.. 수양벚꽃..
다양한 벚꽃을 한꺼번에 감상할수 있고..
화려한 다양한 색감들은 눈을 어지럽게 만들정도로 좋다
겹벚꽃은 일반 벚꽃에 비해 좀 늦는 관계로..
언제 가봐야할지 정보수집을 꾸준히 해야 절정인 시점을 잡을수 있다.
물론 무지 복잡한 주말은 피해야..
또 날씨 좋은 날 가야 두배 즐겁게..
오늘이 그날이다.
뒤로 태조산 줄기 일부구간도 돌고..
하산은 안가본 안서 e편한세강 아파트길로 잡는데..
역시나 볼건 없고,,
또 내년을 기약해야겠다..
4.8km 각원사 벚꽃 감상 30분 포함 2시간 걸음했다
가는길 화려한 목천 독립기념관 주변 벚꽃길
각원사 가는길 도로주변 주차하고
입구부터 화려하다
절정이다
나한전에 오르느것 적극 추천
이런 모습을 볼수있어서
다시 내려와 우측으로
수양벚꽃이 화려하다
와우~~ 여기저기 감탄사
수영홍벚꽃이다
칠성각.. 뒤로 이따가 올라야할 산길이..
불상으로
수양벚꽃 있던곳
색감의 조화
그림으로 그려도 이런 색감은 힘들겠다
뒤로 오늘 가야할 산길이 한눈에.. 촤측 계곡길 올라 우측으로 하산
너무 아름다운 수양벚꽃
특이한 색감
다시 돌아와
칠성각 뒤로 산으로.. 이 코스 가본지 꽤 오래되었다.
돌탑들
급경사 구간
무지 큰 불상군
먼저 좌측
가운데 불상
옆으로 물도..
위로
조망
단대병원.. 저곳도 벚꽃이 좋을텐데..
우측 불상
옆으로 긴 동굴이..
거친 오름길 잠시
주 능선과 만나고
우측으로
조금 가면 갈림길이
오늘은 안가본 이 구간으로.. 기대는 전혀 안하고..
말머리 모양의 바위
겨우바위 몇개 말고는 그 흔한 조망도 없다
그나마 하산길 내내 진달래가 만발
간간이 쉼터
청소해주시는 분도 있나보다
좌측으로 가야는데.. 돌아가야하니 우측 차있는곳으로 막산타자
잠시 막산타고 내려오면..
이곳으로.. 제대로 내려왔다
오늘 걸음한 능선
내년에 또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