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의 황홀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금정산이다..
무릎 감안 제일 무리없는 코스..
동문 출발 고당봉찍고 금샘보고.. 범어사로..
전에 가본 루트지만.. 너무 좋았기에..
아내가 있기에..다른 산 생각 안하고 이 루트로 다시 안내다.
2월에 올땐 파리봉 다녀와야겠다.
두번째 같은 걸음에도 금정산은 역시 명품이다.
ㅇ황홀한 바다조망과 성벽길..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의 환상조합..
이 산을 1부로 올린다는건 대 기준으로는 실례지..
그만큼 볼게 많다는 얘기..
이 산에 대해 많이들 아시겠지만..
넓은 기본 등로로 간다면 반은 잃게 되는것..
첨부터 무조건 기존 등로 버리고..
잘보면 우측 샛길로 쭈욱 따라 올라가야 멋진 바위와 전경을 만날수 있다.
좌우로 어려운 암벽코스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금정산의 면목을 볼수 있는 우측 색길 등로를 추천한다.
10.4km 산행 4시간 20분 50분 먹고 쉬고 흔적이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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