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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비"의 산행/여행 이야기
산행기/경상권

역시 또 명품.. 부산 금정산(1)

by "네비"의 산이 좋아.. 여행이 좋아.. 2022. 1. 6.

나비바위

 

 

 

 

부산에서의 황홀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은 금정산이다..

무릎 감안 제일 무리없는 코스..

동문 출발 고당봉찍고 금샘보고.. 범어사로..

전에 가본 루트지만.. 너무 좋았기에..

아내가 있기에..다른 산 생각 안하고 이 루트로 다시 안내다.

2월에 올땐 파리봉 다녀와야겠다.

 

두번째 같은 걸음에도 금정산은 역시 명품이다.

ㅇ황홀한 바다조망과 성벽길..

군데군데 멋진 바위들의 환상조합..

이 산을 1부로 올린다는건 대 기준으로는 실례지..

그만큼 볼게 많다는 얘기..

 

이 산에 대해 많이들 아시겠지만..

넓은 기본 등로로 간다면 반은 잃게 되는것..

첨부터 무조건 기존 등로 버리고.. 

잘보면 우측 샛길로 쭈욱 따라 올라가야 멋진 바위와 전경을 만날수 있다.

좌우로 어려운 암벽코스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금정산의 면목을 볼수 있는 우측 색길 등로를 추천한다.

 

10.4km 산행 4시간 20분 50분 먹고 쉬고 흔적이다.

 

 

 

 

 

 

 

 

동문집 출발

 

동문

 

북문으로..

 

잠시 고속도로 가다..

 

무조건 우측 샛길로.. 그래야 이런 바위들 보지..

 

 

이런 조망도..

 

 

이름하나 있을법한 바위들이 널려있네..

 

고인돌 닮아서..

 

동물 기암

 

조망처라고는 다 올라봐야..

 

이런 멋진 모습 구경하지..

 

 

 

조망도 기가막히고..

 

 

 

 

역광으로 바다조망은 더 멋지고..

 

물론 사진으로는 그 감동을 표현할 길이.. 아니 재주가 없네..

 

해운대

 

광안대교도 살짝..

 

 

기암

 

 

 

조망처 오르니..

 

이리 멋진 기암이..

 

 

 

 

계속 눈길이 가는 바다

 

 

 

오랫만 산행이라 아직은 적응시간

 

 

작은 거북이 한마리가 위에 보이네..

 

3망루

 

 

또 자꾸 시선이 이리로..

 

 

 

참 멋지다는 말밖에..

 

앞 부채바위 능선과 뒤로는 무명릿지라고..

 

 

 

 

또 오르고..

 

 

 

 

파리봉과 낙동강

 

김해 방향

 

이런 바위는 널려있고..

 

이런 자세로 올라야..

 

부채바위 능선을 잘 볼수있다.

 

내눈에는 동물 기암이다.

 

 

갈수록 절경

 

 

무명릿지라고 하나보다. 멋지네..

 

다른 각도로..

 

또 명품 바위

 

 

뒷모습

 

돌아본 부채바위능선

 

 

 

나비바위 위로 4망루가..

 

또 기암

 

정말 이름 잘 지었다.. 나비바위

 

성곽따라..

 

 

 

 

 

무명릿지

 

 

정말 장관이다.

 

 

 

 

 

 

원효봉으로..

 

 

 

4망루 뒤로 멀리 가야할 고당봉

 

 

 

 

 

 

 

돌아보고..

 

 

무병릿지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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