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주말에 쉬는 분들이 참 부럽다..
요즘 같이 자영업 하시는 분들..
참 괴로울거다..
코로나로 많은 제약에 떨어지는 매출 조금이라도 보충하기 위해
주말이고 명절이고..
나도 그중 하나지만..
참 서글픈 현실..
그나마 유일하게 낙이.. 오후산책이다보니..
가고 싶은곳..또 멀리도 못가고..
참 이놈의 신세.. 언제나 정상으로 돌아올까..
산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산은 내게 참 많은걸 준다.
시간은 많지 않으니..
가까운 부모산으로..
이리저리 조망처 찾아댕기며 다닌
4km 1시간 30분 이리저리 다닌 흔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