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후 3시30분..
멀리 못가고 환희산으로..
송강 정철의 묘와 정송강사가 자리한곳..
산으로는 소나무 말고는 볼게 하나도 없는곳..
오늘은 하나 건진다..
밤을 주었네..
3km 1시간 30분 밤주으며 천천이..
어제 이어 오늘도..
내내 무지 흐리다가 차에 타자마자 비가 오네..
기분 좋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