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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경상권

한편의 동양화.. 주왕산 장군봉1(절경..주방천계곡)

용추폭포

 

절구폭포

 

 

용연폭포 상단

 

연화대~병풍바위~급수대

 

장군봉에서 본 기암절경

 

 

 

 

모처럼 멀리..

모처럼 산다운 산..

아니..

그토록 가고 싶었던 산..

 

주왕산 장군봉에서 바라보는 기암의 전경..

정말 황홀했다.

 

계곡길은 한 10번은 간것 같고..

주봉도 다녀왔고,,

그래도 주왕산 최고 전망포인트 장군봉에 대한 미련이 계속 있었는데..

오늘 그 원을 푼다.

 

이 날 앞뒤로 계속 비예보가 있고..

오늘 하루만 날씨가 좋은 예보인데..

모처럼 하루 시간내 가는길..

저녁 시간 까지는 돌아와야 생업을 이어가는 처지..

아침 일찍 서두른다.

 

통상적으로 장군봉 올라 기암 감상하고..

금은광이 삼거리 거쳐 주방암 계곡으로 코스 잡는게 보통인데..

일찍 가는 바람에..

오늘 목적인 장군봉에서 기암 감상하는 시간이..

역광으로 어둡고 보기 안좋을것 같아.. 역으로 코스를 잡는다.

딱 맞아 떨어지네..

다만 아주 맑지는 않고 흐림으로 아쉽지만..

너무너무 좋다.

 

13.5km 아픈 무릎 이끌고 천천이 감상하는라 산행시간은 5시간 30분 걸린것 같다.

 

이 산을 1편으로만 올린다는건..

내 기준으로는 실례지..

인자 절골 하나 남았네..

그 날이 맑은 가을날 이었으면 좋겠다..

 

 

 

 

새벽 집에서 보는 일출

 

 

 

 

9시도 안돼서 도착

 

좌측 장군봉 올려보고..

 

기암

 

 

대전사

 

 

기암

 

 

장군봉

 

 

 

계곡에서 올려본 기암

 

아들바위

 

 

계곡길 버리고 우측 주왕암으로.. 강력 추천

 

 

연화봉

 

 

 

 

주왕암 가는길

 

두꺼비 같기도..

 

주왕암

 

산신각으로..

 

 

폭포와 아울린 산신각

 

 

 

 

우측 자연관찰로로.. 강력 추천 합니다.

 

 

 

이런 전망을 볼수 있어서..강력 추천..

 

 

 

연화봉

 

 

병풍바위~급수대

 

 

병풍바위

 

언듯 개 같기도.. 곰 같기도..

 

지나가며 옆모습으로..

 

주상절리가 선명한 급수대

 

 

다시 본길 합류

 

시루봉

 

장승 같은 모습

 

얼굴

 

앞모습

 

 

 

 

다른 각도 시루봉

 

 

 

 

학소대

 

 

 

 

돌아본 학소대

 

절경속으로..

 

용추폭포

 

 

돌아본 모습

 

 

 

손바닥 같은 무늬

 

 

 

 

 

내가 삼자매소나무라고 했더니 웃는다.

 

 

우측 절구폭포로..

 

절구폭포

 

 

 

바위틈에 기초공사해서 쌓아 놓은 특이한 돌탑

 

다시 돌아가는길

 

 

우측 주봉 오름길

 

용연폭포로..

 

2단으로 구성된 용연폭포

 

 

 

 

상단으로..

 

 

 

 

 

 

지금부터 기대된다..

장군봉으로..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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