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곡 영천폭포
나리소전망대에서..
함백산의 환상을 뒤로..
시간이 많이 남아
일행들 안내차 광대곡으로 향한다..
멋진물줄기가 있는 여름은 아니어도
나름 겨울도 운치가 있다..
광대곡은 참 특이하고.. 아기자기하고 멋진곳이다.
정선 여행 가시는 분들은 빼먹으면 손해..ㅎ
영천폭포까지 왕복 2.8km 1시간 반 놀다온 흔적과
돌아가는길..
동강 비경과 나리소..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다녀온 흔적이다
해와 음지가 섞여 내 수준으로는 사진이 좀 그렇다.
몰운대
광대사
본격 계곡으로..
촛대바위가 보이고..
계곡으로..
멋진곳..
큰 동물 얼굴 같은 모습
여름이면 폭포로 멋진곳
협곡 이어지고..
시멘트로 바른 것 같은 병풍바위
깨진곳이 이러니 더 그렇다.
겨울이라 나무잎이 없으니 이런 모습도 본다.
동물 닮아서..
이어지는 협곡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떠있는 다리
물이 많은때는 옆으로 층대바위다.
커다란 깍두기 바위
지금부터가 하일라이트다.
얼음이 없을때 못들어가는곳인데..
겨울이라 이런 모습도 본다.
다시 돌아가 좌측으로 오르고..
겨울이라 보이는 멋진 선바위
아주 멋진 골뱅이소
폭포로도 너무 멋진곳
물이 도는곳이라 그리 이름 지어진듯..
오늘은 얼음이라..
왼쪽으로 오르고..
위에서 본 골뱅이소
이어 바가지소다.
얼음 없을땐 꼭 바가지인데..
이곳으로 들어가면..
제일 절경 영천폭포
얼음이 있으니 또 다른 느낌
우측
아내 신났다.
꼭 도께비 느,낌
다시 내려 가는길
선녀폭포 윗부분
병풍바위 지나고..
아름다운 와폭지대
아내 나무 잡고 노는 중..
다시 광대사
소금강 지대 지나고..
화표주
동강으로..
짚와이어
동강 멋진 소나무
나리소 전망대
뒤로 백운산 라인이 한눈에..
좌측으로 나리소.. 우측 직벽이 특색 있는곳..
동강전망 자연휴양림
전망대로..
역광이라 이정도밖에..
아래로 내려가서..
하늘다리 있는곳...
오늘 하루 뭔지 황재한 기분이다.
언젠가 함백산 멋진 눈꽃속을 걸어보는 날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