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절경을 뒤로하고..
마지막 여정은 운봉산이다.
머리바위에 대한 기대감은 이곳 강원도로 이번여정을 이끌었고..
뜻하지않게.. 멋진 많은 해안절경들을 보았고..
드디어 머리바위와 조우한다.
역시나 머리바위 주변 기암들은 규모는 작아도 멋진 특징이 있다.
하나더 주상절리가 깨져 돌이 흐르는강으로 표시되는곳도 걸작이다.
어려운 시기에.. 직원 채용도 덜 되었고.. 이런 여건에서..
어버이날이라고,, 두아들이 보내준 이번 여행..
앞으로 조만간 많이 기억에 남을것 같다.
아내가 너무 좋아하니 더더욱..
운봉산
머리바위군
정말 기막힌 절경 머리바위
위로 올라갈수 있겠으나..
서있는것도 힘들정도로 강풍이 불어대니
안올라 가기로..
염소가 누워 있는듯..
강풍으로 버티기도 힘들고..
모자도 날아가고..
뒷면
또 하나의 기암
얼굴바위다.
눈/코/머리..
정말 조각해 놓은듯한 기막힌 얼굴바위
주먹바위
옆으로 스마일
병아리
푸른 바다가 배경이니 더 멋지고..
또 다른 머리바위
남근석이라는데..
외계인 같은 머리바위
참 좋앗던 머리바위 군락
특이한 기암 당기고..
시간상 가까운 정상은 생략이다..
저녁시간 맞출려면 바쁘네..
주상절리로..
참 특이한 절경
미륵암으로 내려가는중..
백도 당기고..
어라 사람이 있네..
아내 5형제바위라고..
산에 좀 다니는 분들은 웃을것..ㅎ
동물 기암
미륵암
오는길 모처럼 대관령으로..
너무너무 좋았다..
또 언제나 이런 날이 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