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영평사 구절초축제..
그나마 내가 사는 주변 구절초축제다.
매년 달려와보는데..
올해는 그냥 넘어갈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후딱... 헤치우기로..
조금씩 면적이 넓어가는 대신에..
옮겨심기인지..
가운데는 꽉찬 느낌이 없어.. 좀 그렇다.
오후시간 잠시 바쁜 걸음으로 빨리 한바퀴..
무대 설치중..
왜 꽃을 따지..
축제 끝나고 따는게 맞을텐데..
축제때 쓰려고 그러나보다.
납골당인듯.. 새로 조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