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북토성
1부에서 이어집니다.
돌아가는길..
문광저수지는 얼마나 물들었을까 확인차 가본다..
역시나 11월초에나 멋질것 같다..
오창 가는길 잠시 미호천 억새나 담아볼려고 가는데..
뜻밖에 정북토성에서 행사한다.
나들이객과 토성.. 그리고 소나무 실루엣..
재밌게 놀았다.
문광저수지
노오란 단풍으로 변할라면 아직은 멀었다.
가운데 놓은 다리가 거슬린다.
우측도 제법 나무가 자랐다.
미호천 억새밭
정북토성
실루엣이 멋지다..
모델이 없으니 다른분들 살짝 빌려서..
삼각관계?...ㅎ
우측 준께로 향하니 좌측 여인 흐느끼고..
즐거운 상상~~ㅎㅎ
고맙다 꼬마아가씨..
아빠 대신 나도 살짝..
오늘은 정북토성의 재발견이다.
가끔 석양시간에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