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성 추정리에 메밀밭이 장관이란 정보에 가본다.
그냥 평지 메밀밭에 비해
야산을 개간해 놓은곳이라 보기도 참 좋다.
근디..
오늘은 좀 늦었다.
메밀 축제기간이란 프랑카드도 붙어 있지만..
사람이 없다.
이번 태풍의 영향인듯..
게다가 날도 잔뜩 흐리고..
참 멋진곳인데.. 메밀꽃이 철이 지난것처럼 별로다..
내년 피크일때 잘 맞춰 맑은하늘 배경으로 다시 담아봐야겠다
먼저 청원 생명축제장 준비하는 모습 담아보고..
늦은시간 추성리로..
벌써 오후 4시다.
축제기간이다..
기대하고 올라본다.
메밀밭 도착
참 멋진데..
메밀꽃들이 져가고..
그래서 축제기간임에도 사람들이 없는가보다.
그래도..
그나마 활짝 핀곳..
사이드로는 절정인곳이 남아있네..
돌아나가며..
무지 오래된 느낌의 나무
절에 한번 가보자..
지장사
지장사 앞 메밀밭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