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백산전망대
1부에서 이어집니다.
여행 2일차..
오늘은 단양이다.
물론 부모님 가본곳이지반..
오래전이라 다시한번..
내내 비구름에 가려있던 양백산번망대..
부모님 안가보신곳이라 혹시나하고 올라보는데..
너무 고맙게도 잠깐 하늘을 열어준다.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단앵가는길..
박달재금봉암으로..
너무 특이하시다며 좋아하시고..
500나한상이 조각되어있고..
참 특이한 기인스님이다.
대웅전이라고..
밖에서 틈사이로..
안에서..
지금은 달마상 조각중..
단앵 도착
양백산엔 구름이 가득..
먼저 도담삼봉으로..
보는 각도에 따라..
석문 가는길..
석문
건너편에서 본 석문 사진
양백산에 오르니 구름으로 아예 조망이 없고..
소백산 방향만 이정도..
조금 기다리니 운해가 걷힌다..
너무 감동이다.
정말 감탄사만 나온다.
조금있으니 다시 구름이 가리고..
타이밍 정말 잘 맞추었다.
부모님 너무너무 좋아하시고..
내려 가는중 다른 포인트..
사인암으로..
주변 모습
상선암
도락산
하선암
구담봉
제비봉
옥순봉
월악산
미륵사지
공기돌바위
3부로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