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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충청권

내놀이터.. 괴산 낙영산/쌀개봉1








또 안내다..

근디 기분 좋은 안내다..


모처럼 쌀개봉 내놀이터에 간다..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내가 첨 갔을때는 인적이 무지 드문곳이었다.

쌀개봉 주능선에서 살짝 비껴 있어

관심 갖지 않으면 잘 모르는곳..

첨 갔을때 그 감동이란..

최고의 비박 장소..

사방 거침없는 멋진 조망..

암반과 소나무가 조화를 이뤄 너무 멋진곳..

말로 표현하긴 부족함이 많은  곳이다.

오죽하면 그린비님은 에덴동산이라 그랬을까..


오늘은 시간이 많아 낮잠도 자고..

많이 즐기다 왔다.

일행들 꼭 비박한번 오자고..


오늘 걸음 gps상에는 7km로 나온다.

너무 놀아 산행은 4시간..

 또 자고 쉬고 놀고.. 1시간 반이상을 즐긴 흔적 남긴다.


토요일 걸음 했는데..

흐리고 비도 조금 뿌리고.. 나중에 맑아지고..

일요일 맑은날 갔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오늘 산행코스

아마 낙영산만 찾는 이들에겐 최고 코스가 아닐까..




먼저 공림사






너무 아름다운 공림사












1000년수












우측으로






금줄 살짝 넘는다..



오르자 바로 바위들이..






낙영산만 찾을때 주로 하산코스로 잡았던 멋진 반대편 능선






본격적으로 바윗길



내가 피라미드 바위라 부르는곳..

각도 폭도 일정해서..









동물 닮은 바위



주능선 버리고 암반 좌측으로 가자마자 보이는 바위



반대 멋진 능선









입술바위다. 물론 내가 발견..

그린비님 안젤리나졸리 입술 바위라고..

정말 잘 지었다..

요즘 내가 한동안 산을 쉬는 사이..

그린비님 독무대다..ㅎ

물론 바위 이름짓기는 따라갈수 없을 정도로 인정..또 인정..ㅎㅎ



두툼한 섹시한 입술



우측 암반에는 너무 멋진 소나무가..






좌측 능선






위로 낙영산 상징 슬랩

저 하산길도.. 스릴.. 밧줄.. 소나무.. 바위..

너무 멋진 능선


내가 자라바위라 부르는속 당기고..

소나무를 보면 그 규모가 짐작될듯..



코바위



암반으로 올라와 멋진 소나무






아래로 그림같은 소나무

조금전 오르며 본 멋진 소나무



이 소나무도 그리 자랐으면..



오름길 바위



기가 막힌 소나무도..



마치 춤추는 듯한 소나무






커다란 바위지대 통과



또 슬랩

우측으로 백악산 대왕봉



대왕봉



대왕봉 슬랩



산각형 남산 뒤로 속리산 능선이..

이리 조망이 훌륭하다.



문장대와 관음봉



우측 묘봉~상학봉



또 슬랩 오르고..



덕가산 방향



아래로 공림사



또 잠시 숲길 오르다

잘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능선 따라 조금 내려가면..



내가 마이산바위라 부르는곳..

정확히 암마이산이다.



바로 아래 기댄바위.. 너무 멋진곳..

그린비님 부부바위라고..

그 이름도 참 좋다..

부부가 서로 기대고..

참 금슬 좋은 부부기댄바위다.

어떤이들은 사이가 벌어져 있어 코끼리바위라고..

이 바위를 첨 찾을적 한참 위에서 바라보고 희한하게 생겨 찾은곳인데..

그 시각에서는 코끼리처럼 보였다.




오래전 위바위군에서 담은 모습



이 각도는 정말 코끼리 같다

그래서 담 산행때 찾아본곳..






반대편



무영봉 자락



얼굴 옆모습이 보이고..

눈썹/눈/코/입  위로 두 귀가..

그래서 난 토끼바위라 억지를 부린다.



저 윗쪽



바위 상단에서 봤을때 코끼리처럼 보이기도 했다.









무영봉 능선 자락 당겨보니.

해골바위 같기도.. 투구바위 같기도..



또 잠시 오르면..



두꺼비 모습 바위






아래로 명품 소나무






오름길 좌측 잘 찾아보면 조망처가..

좌측 멋진  내림능선 우측으로 거북바위 토끼 바위군



당기고..



헬기장

직진 말고 무영봉 방향 조금 들어가면..



멋진 조망처가..

가령산~ 무영봉 능선

왼쪽으로.. 멋진 능선들이..


뒤로 지금은 멊어졌지만 멋진 부부송이 있었던 가령산 하산능선









다시 돌아와 산성 옆으로..



거북바위다 상단은 나는 사모바위라 부른다.






거북바위인지 토끼바위 인지 정의 내리기 힘들다.



내 보기엔 이게 거북바위다.



정말 멋진 소나무



그럼 이게 토끼라는데 아니면 거북모습도 아니고..

내 기준으로 설명한다.

뒷바위 말고..

앞은 여인에가 누워 하늘 쳐다보는 모습

머리도.. 이마도.. 코도.. 입도.. 턱도..

근데 턱이 튀어나와 난 이순자턱바위라 부른다..ㅎ




이리 세워보면 더 이해가 빠를것 같고..



순자 모가지에 앉아 턱 주므르고있다..ㅎ



우로는 동물 얼굴 모습






오래된 느낌의 바위



만약 이게 거북바위라면 아마 거북등짝 무늬 같은 모습을 봐 그리 부르는게 아닐까..

아뭏든 아니다.









옆으로 거대한바위

침대같기도하고.. 특색 있다.



조금 가면 멋진 고사목

살아있을때 너무 멋진 소나무인데..



새모습



이곳이 공림사 바로 내려가는 직벽코스 시작점



하산직벽코스






명물 사오정바위와 그림 같은 소나무



너무 멋진 소나무



사오정 바위

형제바위라 부르기도..



아래에서..



조망없는 정상



하산길 특이한 소나무



또 장관인 소나무



옆모습



가야할 쌀개봉.. 우측으로 내 놀이터가 있다.



내놀이터 당기고..






안부 이르고.. 쌀개봉으로..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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