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바위
오늘 하일라이트 신선바위..
정말 이곳은 좋았다..
내가 좋아하는 바위가 너무 좋았고..
게다가 최고의 벚꽃지대가 하나로 뭉쳐 있는곳..
이런곳이 있었네 생각이 들 정도로..
뜻하지 않게 수확 올린다..
게다가 신선바위 오름길보다..
거의 쌩길 수준 벚꽃 터널 내려오는 느낌의 하산길은 환상이다.
생각보다 훨씬 좋은 신선바위는 덤으로..
오늘 잘 왔다..
내년 이맘때..
좋은날..
아내 데리고 다시 와야겠다.
신선바위 있는 산
너무 멋진 벚꽃 군락이 있는곳..
신선바위로..
와우 규모도 수령도 상당한 벚꽃 군락
내 기억 속에 최고의 벚꽃 군락이 시작이다.
너무 흐려 아쉽다.
신선바위로..
멧돼지 같은 바위
무지 높은 벚꽃 군락 옆으로..
내려올땐 저 속으로..
슬슬 바위가 나타나더니..
신선바위다
산성 흔적도 있고..
왼편이 신선바위
먼저 오른쪽 부터 탐구
동물석상 같다..
신선바위를 지켜주는..
그리고 신선바위
일부러 조각한듯한 모습
가운데 올라가는 길도 보이고..
신선문이겠지..
나는 신선이 되질 못했다..
이뉴는 생략~~ㅎ
석문 위로도 멋지고..
신선바위 뒷모습
주변 바위
옅에서 본 신선바위
독특한 모양새다.
신선바위 우측 바위
이 큰바위도 독특한 모양새다.
해골 같기도..
좌측은 만화에 나오는 동물 같기도..
옆모습
좌로 도는데..
영락없이 거북바위다.
먼저 머리..
뒤로 거북등
위로는 뭐 닮은 느낌
대청호 조망
지나오며..
왼편으로는 큰 얼굴
또 독특한 모습 바위 갈라져 있고..
정면에서 보니 수직으로 잘린 모습
돼지 머리
마지막 큰바위
옆모습이 독특하다
동물 해골바위
다시 돌아가며..
신선바위에서 오른길 말고..'
희미하게 로프가 있다..
내려가보니..
얼굴바위도..
새바위도..
거대한 절벽도..
너무 멋진 모습들이 숨어있다.
이름하나 있을법한 바위들..
일단 규모가 상당하고..
동물도 닮아있고..
요것도..
와우 잘 왔다.
멋진 꼬부랑 소나무
하도 닮은꼴 생각하다보니..
여우 닮은 바위도..
바위구경하다보니 벚꽃군락으로..
잘 표현이 안되지만..
무지 큰 벚꽃군락이다.
올려보는데.. 이정도다..
무지 높고 멋진데 표현이 안된다.
다 내려와..
내려온곳..
정말 황홀했다.
다시 생활전선으로..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