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야봉
왕광바위
2부에서 이어집니다..
마치 꿈속같은 비경지대를 지나고..
희야봉에서 아침을 맞이한다.
일출은 없다..
그래도 시야가 좋아 다행이다.
울산바위
늘산성님 진여휴게소라고..
하산 능선
왕관바위가 두꺼비 같다
1275봉
범봉
왼편으로 칠형제봉
희야봉과 범봉
석주길과 우측 흑범길
가운데 염라길이 살짝 보이고..
석주실 암릉
또 다른 사드~ㅎ
북한을 향하고..
흑범길
범봉 자락
내려 가며..
ET바위
어떤 분은 닭다리라고~~ㅎ
어딜 쳐다보고 있을까?
새도 보이고..
장승바위
염라길 암릉
왕관바위
왕관의 모습은 어디로?
코뿔소바위
참 재밌는 바위가..
부부 싸움하고 등돌리고..ㅎ
요분 쳐다보고 있고..ㅎ
이곳도 재밌는 모양들이 보이는데..
코끼리
ㄴㅓ무 멀어 아들디카로는 도저히 요정도만..
공룡 모습
위 올려보고.. 희야봉 뒤로 1275봉
왼쪽 안부가 비박지
왕관봉
돌아서 올라가야..
요 사이로 돌아서 가보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곳..
꼭 가봐야할곳..
재일 재밌는 바우
손등바위다..
옆으로..
악어바위
울산바위 방향
쥐구멍 찾고 있다..
판님 사진에 재밌는 그림이..
옆에 웃고있는 모습
릿지 하시는 분
다시 돌아와 내려가는길
거의 직벽 수준
이 바위도 특이하다.
동물 머리 모양
설악골 도착
이제는 아들 디카 밧데리도 아웃이다..
폰으로..
폭 화질이 더 좋다..
계곡 내려오다 산 능선하나 넘어
무사히 비선대 도착
3회에 걸친 설악을 마친다..
너무도 아름다운길..
거칠고 위험하고.. 힘들었지만..
평생 이런길을 다시 갈수 있을까...
우리 부부에겐 너무 소중한 경험이다..
다시한번 우리를 안전하게 리드하신 늘산성님과 담비 성님 너무 감사드리고..
같이한 일행들에 폐나 안끼쳤는지..
너그러이 용서 바라고..
과연 우리나라에 이보다 더 멋진 비경지대가 있을까..
무사히 마침에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