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형제봉
버봉 우측이 희야봉
포왕성폭포 칠형제봉 이어 용아~~
이보다 더 존디가 또 있을까 싶은데...
참말로 존디 또 하나 있네~~ㅎㅎ
이번엔 외설악 최고라 할수 있는 칠형제봉/희야봉 코스다..
감히 우리나라 최고의 코스인듯 싶고..
급경사 오르락내리락 대단한 체력도 요구되는곳..
우린 1박으로 진행하며 비우 속속들이 즐기고..
게다가 멋진 폭포들까지..
21ㅜ로 줄여볼려고 애를써도 도저히 안되 3부로 나눠 올린다..
이번에도 늘산성님과 담비성님의 탁월한 리드로
천하절경 다 눈에 담고..
말이 필요 없다..
그 속내로..
아쉬운건 카메라가 복구불구 고장나버려 아들 찌그만 디카로 담다보니..
너무너무 아쉽다..
저녁 설악 가는길
3시 이전 설악에 들어가고..
초입부터 긴장이다..
용소골로 접어 들고..
바우 표먄이 상당히 미끄러워 애먹고..
소폭은 연이어지고..
새벽이라 사진이 부실하다.
웃고 있어도 긴장의 연속
폭포 우회도하고..
긴 와폭지대도 거뜬히..
돌아보니 멋진 암릉이..
고릴라 얼굴하나 찾아내고..
칠성봉~화채봉
또 애먹은 구간
특이한 바우도..
폭포지대
뒤돌아보는데... 와우~~
너무 감동인데 이른 시간이라 사진이 감동만큼 훨씬 못하다.
손가락바위
당겨보고..
조금 올라와 다시한번..
우측바위가 재밌다..
남여.. 부르스 추는 모습
우린 이 바우 이름을 카사노바바위로 지었다..
카바레바위로 짓자는 의견도..ㅎㅎ
칠형제봉에서 1등이라고 뽐내는듯한 바위도..ㅎ
주변 바위
또 하나의 명물 미사일바위다.
요즘 사드로 말많은데..
정말 이름 잘지었다..
계속 급경사 오르고 안부에 다다르니..
너무 멋진 환상 절경이 눈앞에..
법봉이다..
칠형제봉 오르는길
요런 바우도..
범봉 라인
너무 멋진 모습
기묘한 바위들이 보이고..
종물 모습
명품소나무
여인네 뒷모습 같은..
범봉
감탄사가 나온다..
얼마나 요놈을 보고 싶었는지..
우측이 오늘 숙박지 희야봉
운해까지 운치를 더하고..
담비성님부부
광주 멋진 부부산꾼
이번 설악 산행의 후미에서 너무 고생하셨다..
너무 든든했습니다요.. 너무너무 고맙고..
토왕폭 오른 칠성봉(좌측)~화채봉
멋진 암봉
하마머리 같다.
독특한 모양
절경.. 절경의 연속
뒤로 울산바위도 희미하고..
범봉 배경으로 아애
큰바위얼굴
동양화 같은 모습들..
내려가며..
아무리 봐도봐도 질리지 않고..
자꾸만 카메라만 들이대진다.
위로 크라이머들이..
또 다른 각도로..
범봉 ~ 희야봉
뒤로 1275봉이 멋지다.
피카츄 바위 옆면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