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지 2주가 다 되가는데 인자...
바쁜시간 쪼개
모처럼 도전에 나선다..
우리 부부에겐 상상속에서나 있을법한일..
우리나라 최고 비경지대 토왕성폭포골..
물론 우보 늘산성님의 리더가 없었더라면 꿈도 못꿀일~~~
박경험도 해봤고..
정말 최고의 경치다..
오죽했으면..
토왕성폭포 상단에서 아내가 너무 감동해 눈물을 흘린다..
세상에 이런곳도 와본다고~~~ㅎㅎ
아마도 우리보다 먼저 간팀이 위험한곳 포기하고 돌아오는것 보고 난후라
우리는 무사히 올라왔단 생각도 더 감동하게 만들었을거라~~
아침의 운해는 더 미치게 만들고..
평생 잊지못할 그런 경험..
이번주말 다시 서럭에 들어서는데..
갈수나 있을지...
간다면 또 한번 감동의 눈물이 나오지 않을까..
사진기가 잘살나 겨우 찍은거하고..
진사 태공 사진 곁들여 올린다..
이번도 사진 위주로..
새벽 3시도 안되 금줄넘어서..
유담폭포 지나..
아침식사
저곳으로 오르면..
이런 멋진 풍경이..
토왕성폭포
다시 오르는 중
직벽수준
3단이 다 보이는 포인트에서
상단/중단
상단
중단으로는 바로 오르고..
뒤로 노적봉
그래 고다..ㅎ
노적봉
폭포 중단
옆으로 오르며..
제일 위험한곳
아마 여기서 전팀이 돌아섰나보다..
우리는 무사히..
상단으로..
ㅇㅣ 모습을 보고 아내가 감동의 눈믈을 흘린다..
여기 오신분들 다 마찬가지였을듯..
다시 무지 까다로운 구간
거의 직벽
거북이가 폭포 쳐다보고..
상단 옆모습
폭포 위로..
점심상 차리고..
폭포 쪽으로..
파워 연출..ㅎㅎ
누구 물줄기가 더 쎄냐~~ㅋㅋ
노적봉이 아래로..
다시 능선으로..
올라온 방향
늘산성 발견 얼굴바위
오늘 박지에 도착하는데..
갑자기 멋진 운해가 반겨준다..
정말 장관이다..
우와~~~
주변 탐색
칠형제봉
재밌는 모습이
도룡뇽
손가락
해는 지고..
2부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