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로 좋아하는 월송리 소나무 숲
2부에서 이어집니다.
왜그리 시간이 잘 가는지..
어제 주님의 영향으로 일출은 생략...
오늘 주 관광포인트는 영양이다.
그동안 내가 가보지 못한곳..
상계/하계폭포/선바위 공원..
기대는 물론 별로 안하고 왔고.. 안가본곳 가본다는 의미..
근데 기대안것보다 더 못하다..
폭포는 너무 규모가 작고.. 관리도 안되어있고..
선바위공원은 그 정도 절벽은 타지역도 흔한 정도..
그래도 안가본곳 하나 헤치우는걸로 만족이다..
가는길 안동/예천 몇군데 들리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전화다..
아이고.. 오늘은 반나절짜리네..
아침 풍경
먼저 월송리 숲으로..
너무 좋아하는 친구부부
ㅇㅣ곳만 오면 나는 너무 좋다..
집짓고 살고 싶은곳..
영양 가는길
ㄱㅜ수령에서..
동해바다가 보이는데.. 사진은 좀 그렇다.
먼저 하계폭포 도착
이런 다리 지나..
다리에서 본 하계폭포
내려가서 본 하계폭포
규모가 작아 약간 실망
바로 위로 상계폭포
ㅇㅣ곳은 더 규모가 작다. 더 실망..
선바위 가는길 산골박물관에 들러..
박물관
그나마 우리세대들이 볼만한곳..
바로아래 남이포와 선바위공원 도착
이곳도 약간 실망이다..
이 정도는 흔한데..
옆으로 선바위
선바위
ㄱㅏ까이 가볼려다 그냥 패스다.
가는중
또하나 내가 안가본곳.. 문경대학교에 들러..
바위공원
공룡 닮았다.
동물 모습 바위들..
마지막코스
이번 설명절은 뜻 깊은것 같다..
빨리 완쾌되시길 바라는 큰아버님 병문안..
부모님 보시고.. 마이산과 장태산..
그 와중에 단체손님 몇번 치르고..
또 친구부부와 하루 반나절 동해여행..
바쁜 와중 뭔가 꽉찬 명절을 보낸것 같아..
기분이 좋다..
담에 이런 기회가 언제가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