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이천 백족산
일자 : 2016년 1월 31일(일)
동행 : 나홀로..
주변 안가본산 생각하다..
이천 백족산이 떠오른다..
그다지 매력적인 산은 아니라도..
안가본 곳 가본다는 의미 하나로..
산이라기 보다는 산책수준..
그러나 뜻밖의 횡재하나..
생각지도 않았던 지네굴 역고드름..
지난번 덕유산 오수자굴 역고드름도 겨우 커갈려는것 보고 왔는데..
규모는 크지 않아도..
신기한 현상 목격으로도 오늘 충분한 가치가 있다..
출발지 무량사
무량사
무량사 우측으로 산길이 있고..
소나무길 잠시 오르면..
애기바위라는데..
뒷면
이어지는 소나무길
약수터 지나..
도심산 특징
능선 좌측으로..
계단이 불편하다..
정상헬기장
먼저 이천방향 조망
장호원 읍내
정상 뒤로하고..
이어지는 소나무길
또 다른 헬기장 우측 아래로..
굴바위 가는길
굴바위
뜻밖의 역고드름이다..
평범한 산에 역고드름을 보다니..
뭔가 횡재한 기분이 들고..
규모는 작아도 너무 반갑다.
다시 능선으로 올라..
바위 귀한 산이라 요런것도..
임도 만나고..
우측으로 이런 계단이..
이리 내려갈뻔 했다..
ㅈㅏㅁ시 생각하니 좌측이 원점회귀 길인데..
임도따라 가는길
정상도 보이고..
정자
조망도 좋고..
정자 뒤로하고..
잔설
좌측이 내려온길
다시 무량사
오창 가는길
잠시 백곡지로..
역고드름 하나만으로도 기분 좋은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