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락의 여세를 몰아..
이번엔 북한산이다..
고것도 파랑새릿지..
서락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은채..
늘산성..북한산에 가시자고..
고것도 일반인들 상상도 못하는 파랑새릿지..
이번엔 성님도 첨이시라고..
요기도 꽤나 삷벌하다..
숨은벽은 한번 와본 경험이라 쉽게 생각했는데..
무지한 밧줄구간..
또 지금까지 제일 까다로웠던 직벽 하강구간..
마지막 제일 어려운 구간은 장비부족으로 다시 돌아올뻔 했으나..
다행이 산객의 도움으로 다들 무사히 진행할수 있었다..
북한산의 그 아름다움은
서락 못지 않다..
이번도 또하나의 멋진 추억을 납기고..
아~~ 이번 8월은 정말 잊지못할 추억의 한달이 되었다..
또한 탁월한 리더 늘산성님과 담비성님 없었다면 꿈도 못꿀일..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서락에서 고사한 카메라 바꾸고 테스트 의미도 있고..
입구
먼저 총각폭포
바로위
여긴 처냐폭포가 아닐까..
잠시 계곡 오르고..
카메라 테스트..
왼쪽이 숨은벽
우측이 파랑새릿지구간
잠시 오르면 숨은벽이 보이고..
이번 카메라 최고 선택 기준은 줌이다..
줌이 잘되니 너무 편하고 좋다..
마당바위
해골바위 부근
우측 염초릿지
거북바위도 보이고..
연이은 숨은벽
참말로 멋지다..
점저더 오르며 다른 각도로..
오잉~~~ 대단한 발견
완전 호랑이 모습
생동감 있게 표현된다.
요건 귀여운 공룡
꼭지바위도 보이고..
날 좋고..
염초릿지 부부 같은 바위
얼굴바위
낑낑..
담비성님 리더해주고..
역시 태공... ㅎㅎㅎㅎ
강아지 머리 같다.
숨은벽 뒤로 도봉산이 보이고..
파랑새릿지 모습
어떤 분은 뒤 바위를 파랑새 바위라 부르는듯..
이리보니 조금 닮은것 같기도하고..
저곳에 오를수 있을까..
우린 장비가 없어 저곳에 갔다 돌아와 우측으로 우회 하기로..
곰바위
피아노바위
피아노 건반 치듯 이동해야 한다고해서..
요것도 뭐 닮았다.
어금니바위
우회해야할 구간
먼저 올랐다 다시 돌아오기로..
살벌한 구간이다..
염초 부붑바위가 이리보인다.
다시 숨은벽
염초릿지
로프없이 시도
잘도 오른다
늘산성 먼저 올라 로프 내리고..
어찌 오르셨을까..
인수봉 멋진 라인
또 오르고..
도착
정상 가야할 구간
인수봉 멋진 바위 구간
당겨보고
도봉산
오봉구간
잘 댕겨지니 멋진 그림들이 추가되고..
다시 숨은벽
내려오는 구간
가야할 구간
다른 분들 잘도 오르고..
인물사진 테스트
염초릿지..
다시 내려가는중..
ㄷㅓ 까다롭다..
하강
우측으로 우회
춘향이바위
좀 거시기하다..ㅎ
방금전 올랐다 다시 내려온 바위
이번엔 뚜껑쓰고..
전문인들이 아니라.. 안번모에.. 자전거모에... 서로 웃고..ㅎㅎㅎ
대신 긴장이다..
시작..
늘산성 먼저 올라 로프 내리고..
와우!! 인수봉이 멋지고..
인수봉 꼭대기
도봉산
오봉
가야할 구간
가운데 제일 까다로운 구간
정상 댕겨보고..
참 어려웠던 구간
좌측으로 완전 낭떠러지 구간
최고의 난이도 구간
장비가 없어 애로다..
다행이 어떤 산객 장비 도움으로.. 내려설수 있었다.
먼저 내려가 환호하는 여자들..ㅎ
담엔 남자 차례..
2부로 이어집니다..